• [여러가지] 설국열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2013.08.03 PM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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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러장면중에서도 양갱이와

고아성과 송강호가 약빠는 장면이 아직까지 기억속에 박히네요


진짜 약 빠라본 사람들같음ㅋㅋ
댓글 : 21 개
저는 교실에서 노래하는 장면.

속으로 (오 중독성 있는데?) 하는데 대사가 똑같이 나옴 ㅋ
양갱....
유치원 칸이 대박임...
선생 눈깔 뒤집에 지면서 피아노 치면서 노래하는거 소름 돋음...
전 송강호나오는장면니요
  • jay
  • 2013/08/03 PM 09:21
단연 횃불
볼리베어요
소환사가 연결되었습니다.~
횃불장면 - 진짜 소름돋음
드럼통으로 진격하는장면
고아성이 와인병들고 걸어가는 장면
커티스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 (사람이 한줄씩 앉는데 커티스만 서있는 장면)
유치원 장면
가장 좋은 장면이라기보단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U자 코스 총격씬임. 기차에서만 가능한 특수한 상황 ㄷㄷ
유치원칸 여자가 인상 깊네요 ㅋ 미드 뉴스룸에도 나오는 처자인데 확실히 연기를 잘하는듯. 횃불이랑 드럼통 등등 이것저것 포인트가 많은듯
좋은장면들이 군데 군데 나와서 어느게 최고다라고 뽑기도 힘든 작품인데. 전 마지막 고아성하고 커티스가 바닥뚜껑열고 기계에 박혀 있는 얘들 봤을때 큰 충격을 느꼇습니다.
그 싸움 잘하는 청년 날아다니면서 싸울때요.
야 임마, 지구 최후의 담배다. 고맙게 생각하며 펴.
zzzzzzzzzzzzzzzzzzzzzzz
쓰리, 투, 원
해피 뉴 이어~
저도 예카트리나 다리 건널때 그장면 좀 웃겼음...
겁나 싸우고 있는데 갑자기 나이를 더먹느니 어쩌구 하면서 싸우지도 않던게...
치킨!!!!!!!!!!!!!
알유 냄쿵민쑤?
첸!!!!!!!!!!!
친구가 절름발이가 범인이랬는데 마지막 반전때 어 ㅅㅂ? 이랬을때
마지막에 바닥에서 티미 볼 때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티미하고 앤디가 끝까지 안나오길래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바닥에서 세뇌된 상태로 나왔을 때가 제일 충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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