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덕후랑 일반인이랑 생각이 다르군요2013.10.15 PM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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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의 이야기입니다

토요일에 여동생이랑 약속 잡혀 있는데 그 약속 잡기전에


"그라비티" 아이맥스로 예약 해놨거든요


그래서 토요일 일정을 조정 하고 있는데

그 동생이 내가 평소에 안하는짓 하니까 놀람ㅋㅋㅋㅋㅋㅋ



영화를 갸랑 만날땐

만나면 시간이랑 영화 뭐하는지 봐서

보는편인데

그라비티 때문에

내가 미리 영화 뭐 보자고 말하고

그 보자고 한 영화 예매 하겠다고 미리 말하니까

여동생이 아직 그 영화 열리지도 않았다고 하고

그래서 확인해보니까

안열려서 할말을 잊어버리고ㅋㅋㅋㅋㅋ



토요일엔 그라비티만 머릿속에 차 있어서 문제임;;;


그라비티를 밤 8시에 보는데

동생이랑 놀다가

적어도 이대에서 7시엔 출발해야

용산에 도착해서

영화를 여유롭게 영화보는데


으앜ㅋㅋㅋㅋㅋㅋ


그라비티!!!!!



헠헠



동생이랑 일요일날 만낫으면 맘 편했을텐데

시간이 서로 토요일밖에 안맞아서.....ㅠ




자꾸 사람 기준이 아니라



그라비티 기준으로 생각함ㅋㅋㅋ








나란덕후 하나밖에 모르는 바보ㅠㅠ





댓글 : 17 개
글 내용이 뭘 말 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는 건 저 뿐인가요...?
마지막줄이 결론같네요 ㅋㅋㅋㅋ
토욜날에 데이트 한다는것 같습니다.
걱정 마세요

알아볼 수 있게 수정했다는데 그래도 저도 뭔 말인지 모르겠음요 ㅎㅎ
반성하고 책좀 읽어야 겠네요ㅠㅠ
덕후가 덕심에 불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생긴 현상
글 수정 했어요

알아보기 편하게요?ㅠ
ㅋㅋㅋㅋ 어떤 기분인진 알겠네요. 고등학교때 갖고싶은 물건 택배시키면, 그 물건 생각밖에 안났었는데.. 그런 느낌이죠?

지금은 대충 시켜놓고 언젠가 오겠지 하고 멍때리네요.. 물욕이 사라진 느낌.. 대신 성욕이 자리잡았어 ㅡㅡ
덕훈 글도 잘 못씀 감정이 앞서나봄
막쓰다보니 이레 되었네요
이미 질럿음ㅋㅋ
다음엔 생각좀 하고 글 정리해서 올려야할듯요
이것이 덕후댜~~
글도 두서없이 막 쓰셨네요.

자기 감정에 정리가 안되신 상태에서 쓰셨나 봐요. ^^;;
네 막적었어요ㅠ
가끔은 이레 적는것도 괜찬다고 생각하네요
(그건 내생각이고)
제가 알아보기 쉽게 옮겨 적어 볼께요^^

제 이야기 입니다. 토요일날 아는 여동생 만나서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그친구랑 저는 영화를 미리 예매해 놓지 않고 극장에 가서 시간에 맞는

영화를 대충 즐겨 보는 편인데 제가 이번에 개봉하는 그래비티를

너무 보고 싶어서 그 친구 만나기 전에 미리 예매를 해놨는데

동생이 그 영화 아직 개봉안했다고 해서 확인해보니까 아직 개봉

안해서......에라이~ 짜증나서 못해먹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읽어요
중요한 내용도 아니고
그냥 싸지른 글이니까요ㅋㅋㅋㅋㅋ
그렇게 풀어서 설명해도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몰라도 사는데 지장 없으니까
그냥 지나가시면 됨니다
영화는 혼자서 보는게 좋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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