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가지고 계신 책 중에 가장 소장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서적이 무엇인가요?2015.09.13 PM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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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서적 같은 거 말구요.

전 코스모스.

몇번봐도 질리지 않더군요.

여러분은 구입한 책 중

'아 정말 잘샀다.' 또는 '이건 정말 소장할 가치가 있다.'

라는 생각이 든 책은 무엇인가요?
댓글 : 28 개
반지의제왕 시리즈요
프라네테스... 지금 보니 중고가가 5만원까지 간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ㅋㅋㅋ 학부 1학년 때 만화의 이해 수업 들으면서 이걸로 독후감 쓰고 A+ 받음
아트 슈피겔만 - 쥐
번역판마다 조금은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사마천의 사기는 역자가 달라도
후회하지 않고 소장하고 있습니다!!
미나토 가나에의 고백을 처음 읽고서 와, 이런 책도 있구나 해서 소름돋았는데,
이후는 다 똑같은 패턴이라서 그런지 기대감이 꺾이긴 했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고백이 주었던 첫 느낌때문에 그 책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
관자
  • M12
  • 2015/09/13 PM 09:36
아직은... 그런게 없네요...
난중일기 - 원문이랑 번역이랑 같이 있는 거요.
그런 책들이 많아서 우열을 가릴수가 없네요 ㅜㅜ
그레이 나이트 코덱스 한정판...

호루스 헤러시 한정판... ㅇ>-<

디 아트 오브 메탈 기어 솔리드...정도?

절판된 책들이요!
전공서적이나 기술서적같은걸 제외하면......
......
.....
...

요츠바랑???
투러브루 다크니스???

기술서적이나 전공서적은 엄청 쌓여있지만서도..
교양서적이나 문학쪽은 없네요.. 만화책 말고는..
절판 된 소돔의 120일 이네요 ㅋㅋㅋ
읽다 말았는데 내용이 참 구립니다
신화는 없다.

딱 컴퓨터 윗선반에 준비해둬서

라면 끓인거 받칠때 유용하게 쓰고 있씁니다.
콜린 윌슨의 아웃사이더

인생의 책이지요
오른쪽 두뇌로 그림 그리기
그림 안그리는 사람이 봐도 재미있습니다
반기문의 꿈 김용의 도전.......... 백지연씨가 쓴 '무엇'이 되기 위해 살지 마라와 함께 보면 무척 좋은 책이죠. 대단한 분입니다. 이거랑 폴 파머의 권력의 병리학, 한국어판인 '작은 변화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이 두 권도 같이 보면 좋죠. 두 친우(김용, 폴 파머)가 정말로 세상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산다는게 뭔지를 제대로 보여줍니다.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
공상과학대전 1,2권이요
하얀늑대들 외전이요.
헐.. 제목 보고 '코스모스'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화면에 코스모스가 있어서 놀랐습니다. 제가 가진 건 91년판(누나가 구입)
전 베르나르꺼 개미
우울한 경제학자의 유쾌한 에세이 - 폴 크루그먼
게으름에 대한 찬양 - 버트런드 러셀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 - 진중권

환상동물사전 - 구사노 다쿠미

체 게바라의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망량의 상자 - 교고쿠 나츠히코
영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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