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다한 이야기] 조민의전원 예비취소???2021.08.24 PM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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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검찰과 법원의 목적은 조국을 쪽주려는 것이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 딸은 고졸만들고 부인은 전과자 만들것이라는 글을 준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상외로 부산대의전원이 입학서류가 위조됐으니 입학을 취소하겠다고 빠르게 발표했네요 ㅎㄷㄷ

당연히 대법기다리고 발표할줄 알았더니;;;

 

웃긴건 일단 예비로 취소결정은 하지만 대법의 결정에 따라 바뀔수 있다고 했다는겁니다.

이럴거면 그냥 대법기다리지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네요.

 

 

원래 저놈들 계획은 조국을 권력비리로 엮어서 문대통령에 스크래치 내는게 목적이였는데

사모펀드서 부터 시작해서 권력형비리는 싹다 기소도 못하거나 엮인사건에서 관련없다고 떳버렸죠.

이런 상황에서 조국한테 쪽이라도 주려면 업무방해(입시비리 아닙니다. 입시서류를 위조해서 입시업무를 방해했다는 혐의입니다.)라도 유죄가 떠야

딸은 고졸 되고, 부인은 전과자되면서 지들 정신승리 꺼리라도 생기는겁니다.(+ 정치인, +일베계열)

바로 재심들어가서 무죄로 뜰수 있다고 해도 얘들은 유죄때리려고 지금 뒤에서 발악하고 있을겁니다.

 

멀리갈것도 없이 1심 재판부 바뀌고 검찰이 원하는 판사오고, 2심도 당연하다는 듯이 검찰입맛에 맞는 판사로 구성됐죠.

그래서 전원합의체 안가면 100%유죄확정지으려는 목적이고 전원합의체가면 그나마 다퉈볼여지라도 있겠구나....라는 이야기가 계속 나옵겁니다.

(김경수때도 똑같았죠. 심지어 이것도 목적도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법치국가에서 3자가 작업친다고 법리가 바뀌는걸 걱정해야하는 수준을 아직못벗어났다는 반증하는것이기도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니지만말이죠...)

 

권력이 몰려있는 마지막 기관이 검찰이라고 말하는 분들이 많은데...

검찰 수습한다고 다음으로 발악하는 기관이 없는게 맞는가?

라는 것입니다.

 

국정원이 난리칠때 검찰은 국정원 꼬봉짓이나 하고 있었기 때문에 다들 국정원만 잡으면 정의가 바로 설거라고 생각했죠.

지금 당장은 다음은 법원일거 같긴한데......법원까지 수습되면 그나마 나아질까요...?

그래도 희망적인건 권력이 몰려있던 기관들이 무너질때마다 전반적으로 정의로운 사회가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마 다음정권 잡아도 검찰개혁과 법원개혁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게 될겁니다.(+ 언론개혁)

그러니 이런 개혁에 힘을 쓸수 있는 인물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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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조국동생의 웅동학원 건은 고용비리만 인정됐고 이걸 인정했기 때문에 유죄와 징역은 나올겁니다.

이것도 원래는 조국이랑 엮으려고 했던건데 안엮인거라 판결나면 언론들은 조국이랑 엮으려고 발악할겁니다 ㅋㅋㅋㅋ

 

p.s. 지금 더불어민주당에 있는 수박들 이름 거론하면서 까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일단 자제합시다.

경선끝나도 해도 늦지 않습니다 ㅎㅎㅎ

 

댓글 : 11 개
이명박 스타일로 반대파를 무자비하게 도륙내야하는데
홀라당 날려쳐먹고 본인은 대가리 꽃밭 망상에 희희덕하고 사는동안 부하는 다 뒤져나감

대통령 지자체 국회의원 몰빵해줬는데 안함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최근 잇다른 폭로(?)로 이낙연이 주도했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더군요
내부의 적이 더 무서운 법이네요 정말...
저도 이런생각이긴하지만 문대통령스타일이 큰그림만 아래사람들한테 던져주고 결과는 기다리는 스타일이라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정상적인 대통령재라면 이렇게 굴러가는게 맞죠.
이런 스타일은 아랫사람들이 잘못구성되면 일이 진행이 안된다는 문제가 있고 그걸 재대로 보여준게 이번정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재대로 구성된 기관들은 엄청나게 잘굴러가고 있죠.

인사실패는 이쪽 사람들도 인정하는 부분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청와대에서 흘러나오는 말 들어보면 조국, 김경수 건도 그렇고 검찰개혁이나 언론개혁도 대통령은 다 하고 싶어하셨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그러니 대통령입장에서는 못한게 맞습니다.
정확하게는 하려는 목적으로 뽑은 사람들이 안하고 오이려 개혁대상과 결탁했죠.(그래서 인사실패)
이런놈들 견제하라고 있는게 당인데 당이,....ㅋ
김영삼같은 스타일이셨으면 만취님 말씀대로 됐을거라 생각합니다.


꼴받는게 이거임
하라고 밀어줬는데 결과가 이 모양
대한민국 아직 멀엇네요
대학도 외국으로 가는 게 맞네요.
나경원 아들 그지랄해도 예일대에서는 아예 인터뷰조차 거절하고 신경도 안쓰니까.
부산대도 참 치졸하다.
모두에게 같은 잣대를 대지 않는게 너무 대놓고 보여서 어이가 없고 욕말맛도 안납니다. 과거에 어누 누구에게 이 정도 꼬투리로 이렇게 몰아 부쳤던가? 저런 빙신 같은 논리면 국물당은 한놈도 살아 남지 못했을텐데. 빙신같은 여권 놈들은 뭐하나? 개새끼 뽑기 싫어서 빙신들을 뽑아놨더니 빙신짓만 하고 있고...

곧 고졸될 것 같더군요 ....
하... 문재인대통령이 칼춤 추길 바랬는데...
모르겠어요. 권력을 쥐어줘도 휘두르지 못하는 대통령을 앞으로 뽑아야 할지...
조국 보고도 지지하는 사람들 보면 참 신기해. 법무부장관 아무도 모르는데 조국 딱 하나 앎
사실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기관이면 일반국민들은 대부분의 기관장을 모르는게 맞습니다.
검찰총장만해도 정치에 좀 관심있는 사람이야 문무일이나 최동욱정도나알지 대부분 윤석열뿐이 모르죠.
자기가 잘못했던 언론이 죽이자고 달려들었던 했으니 알고 있는겁니다 ㅎㅎㅎ
(뭐...가끔 기관장의 실력이 쩔어서 알려지는경우가 있긴한데...그건 정말 극소수이니 예외)

여튼 언론이 멀쩡하다면 독자들은 팩트체크를 따로 할필요가 없듯이
정부기관이 멀쩡하면 자기분야가 아닌이상 그 기관이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게 비정상은 아니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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