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을 꾸미자] 지금까지 모은 맥주잔들2016.01.20 PM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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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sty monk에서 산 바이엔슈테판 전용잔 두개.
나머지는 마트에서 맥주잔 증정 행사 할 때마다 하나 둘 사서 모으다 보니 어느새 이만큼 모였습니다.
제일 마음에 드는건 산토리, 필스너 우르켈.
구 산토리잔과 스텔라 아르투아 전용잔도 구하고 싶은데 이것들은 잘 안보이네요.


이번 5,6월에는 맥주의 본고장 독일, 체코에 가니 거기서도 맥주 관련상품 찾으러 갈겁니다!! 이햐햐~
댓글 : 11 개
와 어마어마 하시네요.ㅋ
전용잔은 호가든 잔이 좋은거 같아요
다른 잔들은 닦다가 깨먹기 쉬워서 잘 안쓰게됨
확실히 튼튼한걸로는 호가든 만한게 없죠. 필스너우르켈은 예쁘긴 한데 깨먹을까봐 항상 조심조심합니다.
와 이 컬렉션은 진짜 부럽네요
와! 멋지네요! 저도 전용잔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금 20개 정도 모았는데 먼지 관리가 엉망...
저도 정말 많이 모았는데 실사용하다보니
술취할때마다 하나씩 깨먹고 있습니다 ㅡㅡ
사용할라고 모으는건데 자꾸 깨먹어서 진열만해야 하나 고민중;;
저도 다 깨먹었어요 ㅠㅠㅠㅠㅠ
이제 신발 모양 잔만 구하시면 되겠네요... 다스 부우츠
저는 저렇게 고블렛 잔이 좋드라고요. 입술에만 먼저 닿는 그 맥주의 차가움이 너무 좋아요.
체코 가시면 기념품점 갈 때마다 간지 나는 세라믹 잔들에 눈이 돌아가실 듯
혹시 필스너 우르켈 공장 견학 가시면 거기 샵에도 멋진 거 많이 팔아요
오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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