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앤 해서웨이에게 빠질 줄 몰랐는데...2012.07.21 PM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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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니콜슨의 조커가 최고였고
미쉘 파이퍼여사님의 캣우먼이 최고였지만

어느새 히스레저가 한자리를 차지하고
이제는 앤 해서웨이가 또 한자리를 차지했네요

영화를 보기 전에 조커를 그렇다치고
앤 해서웨이의 캣우먼은 그렇게 맘에 들지 않았어요
디자인은 초창기 배트맨 티비시리즈의 디자인을 오마쥬한 것이 일단 마이너스였고
원래 이 배우의 미모가 딱히 제취향이 아니었다는 것도 마이너스라면 마이너스

다만 한가지 변수는 코스츔 디자인은 과거의 캣우먼에 비해 덜 이뻐도
캐릭터 자체가 제가 원하던 캣우먼이었다는 점이...
저는 미쉘 파이퍼여사님의 다소 몽환적이고 그로테스크한 매력도 좋아하지만

사실 제가 원했던 캣우먼은 프로페셔널한 도둑으로
천부적인 체술과 매력으로 주변사람들을 농락하고 도망치는
말그대로 도둑고양이같은 마력이었어요

헌데 이번 다크나이트 라이즈에서 그러한 캐릭터로 매력을 잘 보여줬다고 생각하네요
영화를 보기 전에는 바뀌지 않을 줄 알았는데
결국 앤 냥이양으로 .....;;

새로운 시대에는 결국 새로운 영화와 캐릭터로
점점 발전해가는 거겠지요




러브 앤 드럭스나 봐야겠습니다 *-_-*
댓글 : 20 개
겟 스마트 추천 드립니다 ㅋ
제가 앤 해서웨이를 보고 진짜 이쁘다고 느꼇던 작품임ㅋ
앤 해서웨이는 정말 매력적인 배우죠.
안젤리나 졸리의 두툼한 입술이 좋았지만
이제는 앤 해서웨이의 크고 두툼한 입술이 좋음.
  • Mill
  • 2012/07/21 PM 08:30
Ecarus//아 그 영화 티비 소개프로그램으로 본적있는데 영화는 제 취향이 아니라 보기 싫었는데 앤 해서웨이 정말 이쁘게 나오는 것 같더군요
그것땜에 봐야할듯;
저는 비커밍 제인 을 보고 팬이 됐다는.
러브 앤 드럭 이였나..이영화에서 섹쉬하게 나옴 ㅋ
아 맨밑에 써놓으셨구나 ㅎ
채찍질이 없어서 아쉬울 뿐 ㅜㅜ
저는 프린세스다이어리 때부터 팬..
바이크 탈때 엉덩이...
얘가 그 애널 해서웨이인가요
전 프라다 때부터 팬~
러브앤드럭에서 매우 올바른 모습으로 나옵니다...+_+
신사분들은 꼭 봐야해요ㅋㅋㅋ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때부터 팬임
헤서웨이는 진짜 악프에서가 완전체였음
  • mk10
  • 2012/07/21 PM 08:53
프라다 보면 몇일동안 앤 생각만 남
아날성행위도 좋아합죠~~
루리웹-kpg1226 // 제발 그거 루머라니까요 ㅋㅋ
방금 보고왔는데 캣우먼이 딱 제가 생각하던 그 캣우먼 스타일이라 너무 맘에 들었네요 게임 아캄시티 같기도 하고..ㅋㅋ
저는 영화쪽보다는 심슨 더빙이 기억에 남네요~
거기서 노래를 워낙 잘해서리ㅎ
저도 악프보고 팬이됫죠
ㄴ 신문에 'CAT' 이라는 말은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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