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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맘 약해지게...2013.03.10 PM 05:23
돈 빌리고 안 갚고 헤어져버린 내 전 여친
오늘 카톡이 하나 왔네요
- 그래도 한때 친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답답하네
읽었다는 표시 내기 싫어서 카톡 안읽고 미리알림으로만 읽었는데 -ㅅ-;;;;
맘 약해지기시리 왜 이런 카톡보내지
내일 고소하려고 했는데...
댓글 : 27 개
- 흑썬
- 2013/03/10 PM 05:28
그럼 돈을 주던지 ㅋ
- 3A07
- 2013/03/10 PM 05:28
맘약해지지 마세요
- hapines
- 2013/03/10 PM 05:29
'빌린 돈 갚고 다시 생각해보자'
- Xer
- 2013/03/10 PM 05:29
그냥 씹고 고소하세요 ㅋ
- takejun
- 2013/03/10 PM 05:29
돈을 주기 싫은 여자의 헛튼 수작.mypi
- 뿌탄
- 2013/03/10 PM 05:35
그분이 꽤나 상처될만한 말한걸로 알고있는데 그냥 약해지지마세요 ㅋㅋㅋ
어차피 저쪽은 남되려고 작정했던것같은데
어차피 저쪽은 남되려고 작정했던것같은데
- 루리웹-376985
- 2013/03/10 PM 05:36
그냥 한가지만 기억해두시면 됩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본성이란건 더욱말이죠.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본성이란건 더욱말이죠.
- WRAP
- 2013/03/10 PM 05:36
일단 돈부터 받고 ㅎㅎ
- ChloeMoretz츄
- 2013/03/10 PM 05:36
한 때 사랑했었는데.. 도 아니고 한 때 친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바닛슈
- 2013/03/10 PM 05:37
왜이렇게 되었을까?<-라고 말하는거부터가
잘못을 인지못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잘못을 인지못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 글리젠 마스터
- 2013/03/10 PM 05:37
돈을 주기 싫은 여자의 헛튼 수작.mypi(2)
- SKY만세
- 2013/03/10 PM 05:37
돈갚기 싫어서 수 쓰는 거 같음..그냥 고소하셈
- 오락당
- 2013/03/10 PM 05:37
돈을 주기 싫은 여자의 헛튼 수작.mypi(2)
- 특이형 김생선
- 2013/03/10 PM 05:37
그러니까 돈내노라고
- 연금술사알케
- 2013/03/10 PM 05:38
풕↗큐↘
- 보통 남자
- 2013/03/10 PM 05:39
그래도 한때 친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돈 주기 싫은데) 답답하네
이게 정답.
이게 정답.
- 티파니엉덩이
- 2013/03/10 PM 05:43
마음 약해지면 안되요!!!마음 먹은대로 고소 진행하세요
저럴꺼면 돈을 주던가 1~2만원도아니고
저럴꺼면 돈을 주던가 1~2만원도아니고
- @Crash@
- 2013/03/10 PM 05:43
그냥 씹고 고소하세요 (2)
- 고양이의묘
- 2013/03/10 PM 05:45
악어의 눈물이라고만 할게요.
- 아침의눈
- 2013/03/10 PM 05:47
돈을 주기 싫은 여자의 헛튼 수작.mypi(3)
- 포켓풀
- 2013/03/10 PM 05:47
에구구 어쩌다 고소까지 가는 상황이 되어 버렸을까요
한때 가까웟던 사이에(물론 일방적으로 사귀는 사이였지만)
미련이 남는 카톡이 참으로 씁쓸하네요
그러니 카톡오신분께 갚지 말라고 하시면 카톡 상대방께 호구병신에 돈주는 자판기 취급으로
평생을 사시게 될듯 고소 ㄱㄱ
한때 가까웟던 사이에(물론 일방적으로 사귀는 사이였지만)
미련이 남는 카톡이 참으로 씁쓸하네요
그러니 카톡오신분께 갚지 말라고 하시면 카톡 상대방께 호구병신에 돈주는 자판기 취급으로
평생을 사시게 될듯 고소 ㄱㄱ
- 노력하라그럼된다
- 2013/03/10 PM 05:52
돈은 꼭 받으세요!!!
- 걸인아놀자ㅋ
- 2013/03/10 PM 05:55
약해지지마세요 고소 고고
- 비타츄ver.6
- 2013/03/10 PM 05:57
돈 더 빌려달라는거니까 씹으셈
- HongCha
- 2013/03/10 PM 05:59
그래서 준다는거에요?
- -_-y~
- 2013/03/10 PM 06:16
그 여자도 대충 돈가지고 소송 걸릴지 모른다는거
어디서 주워 듣고
밑밥 까는듯
'우리 친구아이가'
근데 곧죽어도 사귀었다는 소리는 안하네요
어디서 주워 듣고
밑밥 까는듯
'우리 친구아이가'
근데 곧죽어도 사귀었다는 소리는 안하네요
- 마귀 근육인
- 2013/03/11 PM 12:20
왠지 더 뜯어내려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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