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픈거] 곧 9125일 솔로생활을 맞이합니다.2011.12.19 PM 09:1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정말 기나긴 날을 솔로로 보내왔군요
9125일이 머지 않았습니다.
근데 이상하게 10,000이라는 숫자가 탐이나네요
저만그런건가요?
3년...그래요 하...할수있을까요? ㅜㅠ
댓글 : 15 개
막상 사귀고보면 별거 아닙니다.
좋은짝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20년간 솔로인 저는 .... 멉니꽈~
ㄴ9125일 하면 25년이에요 ^^;;
전 대략 8300 가까이 되가는군요
만 채워봤는데..

여잔 일찍 사겨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이왕이렇게 되신거 만일 채우시고 이쁜짝 찾으시기 바랍니다 ㅠㅠ
여친생기기 전에는 절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지않겠다고 했는데 공동 경비구역 jsa이후로 극장에서 영화를 본적이 없군요...ㅠㅠ
편식하면 몸에 안좋아요...
일단 한번 사귀면 별것 없는데.. ^^;
음 그럼 난 만이 넘은건가....

저도 Meteorkim 님 말에 동감합니다 한살이라도 더 빨리 많이 사귀어 봐야 됩니다

저는 망했어요
저 28년 동안 솔로 였다가 4개월전에 탈출했어요 10220일
저보다 90일정도 많으시네요^^
저도 10000일 노리고 있습니다....ㅜ
호오 아르네아님... 으왕...
나이가 들면 들수록 사귀기 힘들다던데...
여친 사귀기 익스트림 하드 모드 클리어하셨네여
전 분명히 갓모드까지 갈거같음...
13000일 향하는 중...쿨럭...
그럼 여기쯤에서 .
저는 여자 친구 있습니다. - 손 -
25년가지고 훗...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