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시작] 네이버에서 SF와 판타지 공모전을 합니다.

근데 사람들 반응이 쎄합니다. 예전에 웹 소설 공모전이라고 해놓고 대부분의 작품을 로맨스로 뽑아서 이게 무슨 개수작니야고 극딜을 당했었는데...

이번에도 타 장르와 결합이 가능하다 <---요런 항목이 있어서 벌써부터 판타지의 탈을 쓴 로맨스들만 뽑히는거 아니냐 이런 의견이 많네요.

거기다가 평가 기준이 1 차평가에서는 작품의 조회수나 인기도 댓글등을 활용한다고 하는데 이게 카페에서 대규모로 사람이 투입되서 조작질을 해서 리그 올려주고 하는 마당에 제대로 된 평가가 가능하겠냐 이런 의문점이...

[야자와 니코니코]

그쪽 동네는 신경도 안씁니다.
웹소설의 한계는 글이 어려워지면 안된다는 거죠.
그냥 읽기 쉬운 가벼운 글들만 받겠다는 겁니다.
읽는 사람들 취향을 생각하기 때문에 결국 네이버에서 원하는 스타일의 작품중에서 지원 빠방하게 받은 작품이나 되겠죠.

[asubuhi]

예전에 했을 때도 말씀처럼 몰아주기가 횡행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