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지] UFC 전향후의 브록레스너 몸매.2011.07.03 PM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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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절 사진 ㅋ






WWE, 히어 컴스 더 페인!

작은 선수,무거운 선수~
그딴 거 신경 안쓰고 빅쇼한테 파워밤,언더옹을
한쪽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상태에서 휙 돌리며 F5를 날리는 등등
경이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파워하우스를 바라보는 팬들의 눈을 확 높여버리고 가버린
희대의 나쁜놈.
어쨌든 이때 당시 체중이 134~6을 왔다리 갔다리 했다고 함.








UFC에서의 모습.
120kg 한계체중을 턱걸이로 맞춰서 경기하는 몇안되는 괴물ㅡㅡ
15kg의 근육이 날아갔는데 여전히 거대함 ㅋ


승모근이 머리통만 했던 아마시절 사진 맨 위에 2장 추가요.
댓글 : 12 개
하지만 케인 벨라스케즈한테 쳐발렸죠
근육이 아마 레슬링 시절에는 더 대단했다고 하더라구요ㅋㅋ
현재까지 프로레슬러 출신중 격투기에서 성공한 유일한 인물인 듯
레스너 승모근은 진짜 언제봐도 ㅎㄷㄷ
슈팅스타프레스 실패했을때 목뼈부러질수도있었는데
목두께+승모의 위엄....
얼릉 겜하는거 보고싶은데...
바티스타랑 비교했을때 딱봐도
브록은 약물로 키운게아니라 순수 운동인듯
레스너 UFC에서도 근육량 그리 많이 줄이지 않았습니다.

평체 130kg으로 10kg 가량 감량을 하고 경기에 나갔지염. 격투기에서 불필요한 근육을 약간 덜어냈을 뿐이고, 오히려 격투에 필요한 신체능력은 WWE 시절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그의 팀에 속해있던 피지컬 트레이너의 인터뷰와 데이터를 보니 대단하더군요 ㄷㄷ
Tiffany Hwang // 그렇군요! 격투기 관련 프로그램 같은 거에서 브록의 운동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보여주던데 국내에는 방송을 안하니 영 아쉽습니다.
현재 브록 레스너는 게실염이 재발해서 투병중입니다.

이전에 단핵세포증가증에 추가로 게실염이 생겼고, 극적으로 일어나서 셰인 카윈전에서 복귀했을때 체중이 너무 많이 빠졌다 간신히 회복에 성공했지만 게실염이 완치가 되지 않았던 모양으로, 벨라스케즈전에서 힘이 예전같지 않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결국 수술을 감행했고 대장을 30cm나 잘라냈다고 합니다.

격투계 복귀는 불분명한 상태로, 만약 복귀하더라도 예전같은 힘은 이제 기대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게실염이라는 병을 잘 몰라서
정말 격투기를 떠나야 할 정도로 위중한가 했는데 아..
안타깝네요. 퀸튼잭슨도 그렇고 브록처럼 실력과 엔터테이먼트성을 고루 갖춘 선수들을 참 좋아하는데.
게실염이 뭐냐면.. 장에 조그만한 구멍또는 홈이 생기는거임..

그래서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고 장염등 하여간 내장질환에 취약해집니다.

그러니까 쉽게말해 식단은 체식위주로 짜야하고... 머 고단백이런건 할수 없게되죠.. 당연히 피하지방및 근육등이 점차 빠지게 될거고... 하여간 몹쓸병임... 장을 잘라내지 않는이상 완치도 안돼고.. 딸기같은거 먹으면 그 작은 씨앗들이 게실염을 앓는 부분에 끼어서 문제를 일으키고... ㅋㅋ 하여간 졎같은 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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