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이야기] 암 유발하는 게임 리뷰란 공짜충들2015.05.28 A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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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플로어 개발의 브레이브 존 리뷰글들 중,
별점이 낮은 리뷰들은 십중팔구 게임이 유료라고 테러한거네요.
실제로 게임 자체는 짧은 볼륨 빼고는 수작 이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진짜 눈살 찌푸려지네요.
12스테이지까지 무료제공이고 그 이후엔 정식구매해야 한다고
게임 설명에 버젓이 쓰여있는데 자기들이 안 읽어놓고
왜 재밌게 겜 하고있는데 갑자기 돈 내라냐?
도둑놈들이네..하고 까는 글도 많아서 암 걸릴 뻔 했습니다.

진짜 이런 의식부터가 확 바껴야 모든 플랫폼이
골고루 활성화되는 게임시장이 될 텐데 말이죠

네네, 게임 개발자는 게임으로 돈 벌면 안되죠.
땅파서 장사해야죠.
댓글 : 11 개
거지라는 말적으면 닥달같이 덤벼들 놈들
단순히 데모를 제공하고 이후 스토리는 유료라는 이유로 평점이 낮아짐...
거지들 맞음
뻔한거 아닌가
돈 벌라고 장사하지
무료할거면 데모게임만 하던가 ㅋㅋ
실질수입이 주니 부모에게 용돈타쓰는 학생들에겐 부담이 될 수도 있죠...
최저임금 올리고 물가잡아라
부담이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 인식이 문제죠
학생이 용돈 타먹는다고 해도 과자 하나 못 사먹을정도로 가난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저게 그렇게 미치듯이 비싼것도 아닌데 무슨......
그냥 게임 자체를 거의 공공재 수준으로 인식하고 있는거죠
자본주의라면 돈없으면 안하는게 정답.
얼마길래...
3900원이요. 카페 커피 한잔 값도 안되고, 버거킹 울트라 치킨버거 셋트 가격이네요
쟤들 자체가 생각 없이 공짜로 싸지른 애들이여서 공짜아니면 질질 쌈.
어쩔수 없음요.
플레이스토어가 일본계정으로 로그인 되있어서 리뷰도 일본인 리뷰가 뜨는데, 똑같네요.
무료 아니다, 420엔에 이건 아니지, 최악 무료가 아니라서 등.
여기나 저기나 비슷한가봐요.
부분유료화겜 문상1만은 껌
패키지겜 5천원은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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