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덤하츠 Unchained Χ ] 017-1 디즈니 월드 탐험 (원더랜드)2025.12.17 PM 08:15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017-1 디즈니 월드 탐험 (원더랜드)


110.jpg

원더랜드 사건을 해결을 하던 중 나타난 치리시

 

치리시 : 한숨 쉬고 싶은 건

         이쪽이야.


치리시 : 너의 사명은 빛을 모아

          세계를 지키는 것이잖아.


치리시 : 다과회에 나갈 때가 

         아니니까.


치리시 : 확실히, 이 세계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현혹 될 것 같지만,


치리시 : 마음을 단단히 먹고

         사명을 완수하기를 바래.


치리시 : 응응, 괜찮아

          보이는 것 같네.


치리시 : 근데,

         너는 눈치채고 있었어?


치리시 : 실은 그 앨리스라는 아이도,

          이 세계의 소중한 빛이야.


치리시 : 눈치채지 못했구나... ... 


치리시 : 뭐 됐어.


치리시 : 어쨌든, 

         그런 이유 때문에, 


치리시 : 그녀도 어둠에 노려 질지도 

         몰라.


치리시 : 앨리스를 지켜줘


치리시 : 응 일단 앨리스를 

         찾아야 겠네.


치리시 : 짐작 가는 게 있어?


치리시 : 과연, 뭔가 궁금하면

         물어보냐면 좋다고 했고,


치리시 : 채셔 고양이에게, 뭔가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하얀 장미 하트리스를 쓰러트렸다]


[하얀 장미는 없었다고, 여왕에게 

보고하러 돌아가자]

 

111.jpg

원더랜드 사건을 해결하고 나타난 치리시


치리시 : 이런 이런, 그녀는 아직 자신이

         소중한 빛의 존재라는 것에 자각이 

         없는 것 같네


치리시 : 그렇지만, 마음대로 가는 것이, 

         그녀의 강인함 일지도 몰라.


치리시 : 너도 보고 배워두는 게 

         좋지 않을까


치리시 : 조만간 알게 될 때가 

         올 거라고 생각해.


치리시 : 자, 앨리스를 지키는 것도 

         너의 중요한 사명이야.


치리시 : 당분간은 그녀의 제멋대로에

         어울려 줄까.


치리시 : 앨리스는 제멋대로이고,

          여왕도 제멋대로라고... ... 


치리시 : 헉! 

          제멋대로 제멋대로인데?

 

치리시 : 에에!


치리시 : 너라면 알아줄 줄 알았는데.


112.jpg

사라지는 치리시

 

 

 

댓글 : 0 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