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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하츠 Unchained Χ ] 017-1 디즈니 월드 탐험 (원더랜드)2025.12.17 PM 08:15
017-1 디즈니 월드 탐험 (원더랜드)
원더랜드 사건을 해결을 하던 중 나타난 치리시
치리시 : 한숨 쉬고 싶은 건
이쪽이야.
치리시 : 너의 사명은 빛을 모아
세계를 지키는 것이잖아.
치리시 : 다과회에 나갈 때가
아니니까.
치리시 : 확실히, 이 세계는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
현혹 될 것 같지만,
치리시 : 마음을 단단히 먹고
사명을 완수하기를 바래.
치리시 : 응응, 괜찮아
보이는 것 같네.
치리시 : 근데,
너는 눈치채고 있었어?
치리시 : 실은 그 앨리스라는 아이도,
이 세계의 소중한 빛이야.
치리시 : 눈치채지 못했구나... ...
치리시 : 뭐 됐어.
치리시 : 어쨌든,
그런 이유 때문에,
치리시 : 그녀도 어둠에 노려 질지도
몰라.
치리시 : 앨리스를 지켜줘
치리시 : 응 일단 앨리스를
찾아야 겠네.
치리시 : 짐작 가는 게 있어?
치리시 : 과연, 뭔가 궁금하면
물어보냐면 좋다고 했고,
치리시 : 채셔 고양이에게, 뭔가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
[하얀 장미 하트리스를 쓰러트렸다]
[하얀 장미는 없었다고, 여왕에게
보고하러 돌아가자]
원더랜드 사건을 해결하고 나타난 치리시
치리시 : 이런 이런, 그녀는 아직 자신이
소중한 빛의 존재라는 것에 자각이
없는 것 같네
치리시 : 그렇지만, 마음대로 가는 것이,
그녀의 강인함 일지도 몰라.
치리시 : 너도 보고 배워두는 게
좋지 않을까
치리시 : 조만간 알게 될 때가
올 거라고 생각해.
치리시 : 자, 앨리스를 지키는 것도
너의 중요한 사명이야.
치리시 : 당분간은 그녀의 제멋대로에
어울려 줄까.
치리시 : 앨리스는 제멋대로이고,
여왕도 제멋대로라고... ...
치리시 : 헉!
제멋대로 제멋대로인데?
치리시 : 에에!
치리시 : 너라면 알아줄 줄 알았는데.
사라지는 치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