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불행한 사람 10가지 특징2014.05.14 PM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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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나 타인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하면 가장 행복한 자아에 훨씬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하지만 불행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 미국 필라델피아 지역의 '필리닷컴(philly.com)'이 불행한 사람들의 특징 10가지를 소개했다.

◆쉽게 포기한다=불행한 사람들은 도전에 직면했을 때 뒷걸음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성공할 가능성이 없어 보일 때 쉽게 포기를 한다. 불굴의 의지를 가지고 맹렬히 나갈 때 좋은 결과가 나온다. 포기를 하면 패배감만 남는다.

◆자신의 처지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다=자신의 처지나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인생 또한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한발 짝 물러서서 자신과 인생의 모순에 대해 웃어넘겨 보라. 생각만큼 상황이 끔찍하지는 않을 것이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다=운동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수많은 유익한 점이 있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자신에게 대해 더 좋은 기분이 들고 더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은 기분과 건강, 행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이루기 힘든 목표를 세운다=목표가 비현실적이고 이루기 힘든 것일 때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목표를 이루지 못했을 때는 실망감만 남는다. 중요한 점은 작지만 이룰 수 있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하거나 초과했을 때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다. 기억해야 하는 것은 누구도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이다.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자주 먹는다=불행한 사람들은 건강에 해로운 음식에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건강에 좋은 음식을 먹어야 기분이 좋아지고 더 많은 에너지를 갖게 되며 육체적 건강도 향상된다.

◆잠을 충분히 자지 않는다=수면은 극히 중요한 것이다. 수면량과 다음날 얼마나 행복하고 생산적이 될 것인가가 일치한다. 밤 11시에는 잠자리에 들어 7~9시간 충분히 자야 한다.

◆소셜미디어에 너무 많은 시간을 쓴다=불행한 사람들은 소셜미디어에 발목이 잡혀 그들이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일까 하는 등의 쓸데없는 것에 너무 많은 걱정을 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되면 그들 자신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수 있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대해 염려를 한다=불행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지에 대해 너무 많은 관심을 갖는 경향이 있다. 결국에는 당신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 너무 많은 애를 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일을 너무 많이 한다=너무 많은 일을 하는 사람은 그들 자신의 욕구를 소홀히 할 수 있다. 때때로 일에서 벗어나 휴식일을 갖고 자신에게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용서를 거부한다=불행한 사람들은 원한을 품고 있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원한을 놓아버리고 자신과 다른 사람을 용서할 때 자유와 평화가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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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 개
  • NED.
  • 2014/05/14 PM 05:54
뭔개소리지
불행한 사람의 특징은...계속 불행하다가 가끔씩 좋은 일이 생김.
사람마다 있는 당연한요소들 가지고 불행한놈만드네ㅋㅋㅋ
◆불행한 사람에 대해 조사하고 자신은 행운한 사람이라고 착각한다

추가
저게 다 포함된게 일베충
한국 : 돈없고 빽없다.
  • HBH
  • 2014/05/14 PM 06:13
가난하다
  • RaiGi
  • 2014/05/14 PM 06:28
될놈블로..
  • lvsb
  • 2014/05/14 PM 06:40
2번째 항목 실제- 자신은 불행하다고 (실제 불행하지 않은데) 주위 사람에게 끝없이 말하는 사람.
그래 너 불행해=헉 흑흑 네가 날 그렇게 생각해? 흑흑, 넌 불행하지 않아-니가 뭘 알아!,
어쩌라고!!
대부분 공감... 실제 제 현재 여자친구가 저럼. 8월30날 결혼날짜까지 잡아놨는데, 제가 지쳐서 포기... 곧 파혼할것같습니다.

저랑 싸우고 감정상해있어도 카카오스토리에는 저랑 행복하게 지낸거 아무렇지 않게 올립니다. 아무일 없다는듯 덧글쓰고...(소셜미디어...)
형편이 좋지않은데, 먹고싶은거 먹어야하고 갖고싶은거 가져야합니다. 보통사람들은 평생벌어도 못살집 같은곳에 살고싶어하고...(이루지못할 목표)
제가 조금만 잘못(여자친구 기준에 말입니다) 만 해도 불같이화내고 빌지않으면 용서안합니다.(용서를 거부한다)
크던 작던 말이던 행동이던, 자기 기준에 맞지않으면 상대가 이상한거고 필요이상으로 짜증을 냅니다.(목록엔 없지만 완벽주의자 기질)
자기 할말은 따박따박 다 하면서 전 그런적이 없는데, 돈을쓸때 제 표정이 굳어있어서 자기한테 돈쓰는거 아까워하는걸로 생각합니다.(다른사람의 생각에대해 많은 염려)
돈문제 말고도 행동은 눈치안보는것처럼 하면서 다른사람들의 행동에대해 멋대로 해석하고 이유를 갖다붙이고 욕을합니다(다른사람의 생각에대해 많은 염려)
그리고 자기는 돈도없고 회사도 구리고 아무리잘해줘도 제가 자기한테 잘 못한다고 불행하다고 자기는 가엽다는말을 시도때도없이 합니다.(자신의 처지를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다)

진짜 1년 조금넘게 만나면서 수백번은 싸웠는데 대부분의 싸운이유가 하찮은것들이고 자기가 먼저 쓸데없이 화 내놓고 풀어줄려 말하다보면 그때나온 다른말들을 트집잡아 계속 화내고...

뭐 먹을때 갖고싶은거 살때 말고는 조울증이 있나 싶을정도로 기분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고 자신의 처지를 비관합니다.

정말 견디기 힘듭니다. 매사에 긍정적이고 전혀 화를 안내던 저도 쉽게짜증내는 성격으로 바뀔정도로...

참다참다 이대로는 안될것같아서 파혼하자는거 그러자고했습니다.
남편이 아니라 비슷한 또래의 젊은 아빠를 찾고 있는거 같네요 물론 황제님의 이야기만 들어본거지만 ...
갈등은 양쪽 얘기를 다 들어봐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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