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온글] 우리나라에서 나온 세계 최초2012.09.17 PM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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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개
MP3는 진짜 븅신같은 케이스네요...;;
아이리버가 잘만들어 놓고 팔았다는 설이 있다는데..
저 특허 팔때 조건이 mp3협회?인가 중소기업끼리 만든 단체소속이면 로얄티 안내도된다던가로 기억.

고로 대기업들은 로얄티 냄 ㅋ
우유팩 저거...우리나라 사람이 만들고 특허는 외국회사에 팔아버려서 로얄티 내고 사용중이죠.
뭐...팔려고 판건 아님. 우리나라 기업이 볍신이라 가치를 못 알아 본겁니다.
mp3는 자랑스러운게 아니라 진짜 병신돋네
그러나 최초가 항상 최고는 아니더라는 점이...
최초가 더있지 부분과금제 ㅋㅋㅋㅋ
어둠나무 // 맞아요.. 그때.. 한x 뭐시기 회사였는데..
저도 그때 16메가 엠3 샀었는데..
특허권 팔면서 한국에는 로열티 안받는 조건으로 팔았죠..
그래서 한국에 중소기업들이 엠3 로열티 안받고..
대기업의 경우는 첨부터 삼성이 날로 먹으려고 해서..
그 기업 사장이 외국에 팔면서 삼성 엿먹이려고 그렇게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특허는 뭐다?

소송이다
금속활자가 서양보다 200년앞서지 않나요?배운지가 하도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78년은 아니었던거같은데..아닌가
MP3P 특허가 넘어간 과정을 살펴보면:

1. 디지털캐스트란 벤쳐기업에서 혁신적인 MP3P 를 개발했지만 자금 부족으로 인해 새한 (=엠피맨닷컴) 에게 투자를 받음.
2. 엠피맨은 생산과 유통을 책임지는 대신 관련 특허권을 공동소유하기로 함.
3. 제조와 마케팅을 전담하는 엠피맨이 자신들이 최초로 MP3P 를 개발한 듯이 대대적 홍보를 벌이자, 디지털캐스트는 궁지에 빠짐.
4. 디지털캐스트는 직원들의 월급도 못 주는 절망적인 상황에 처하자 미국 다이아몬드 사의 인수제의를 받아들여 특허권의 절반을 이전.
5. 한편 엠피맨은 애초부터 자체 기술력이 없었던지라 얼마 못가 도태되었고, 레인콤 (=아이리버) 이 엠피맨의 절반짜리 특허권을 인수함.
6. 아이리버는 KPAC 회원사에겐 특허권을 행사하지 않는 조건으로 엠피맨의 특허를 2006년에 미국 시그마텔에 매각. (다만 삼성/LG 는 KPAC 회원사가 아니었음)
  • 2012/09/17 PM 02:50
옆으로 가는 자동차도 우리나라에서 개발

그 기술력으로 지게차 제자리에서 360도 도는게 가능하게 되면서

더 편리해졌죠
그린넛//<상정고금예문>이라고 최초의 금속활자 인쇄본이 맞는데, 현존하진 않습니다. 기록상으로만 남아있지요. 그 다음 현존하는 것이 <직지심체요결> 일명 직지심경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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