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옷 벗겠다” 푸틴 총리 지지하는 여성 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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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대통령선거가 내년 3월로 다가온 가운데, 러시아에서는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를 지지하는 여성들의 모임인 일명 ‘푸틴 군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특히 온라인에서 처음 조직된 ‘푸틴 군대’회원들은 푸틴 총리를 위해 옷을 벗어던지는 것도 불사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최근 유투브에 자신을 ‘푸틴 군대’일원인 다이애나라고 소개한 한 여성은 모스크바 광장 한가운데에서 “우리나라를 바꾼 푸틴은 위대한 정치인이며 놀라운 남자”라고 말한 뒤, 흰 옷에 붉은색 립스틱을 ‘푸틴을 위해 옷을 찢을 것’이라는 파격적인 문구를 쓴다.

더욱 놀라운 것은 다이애나가 위의 멘트가 끝난 뒤 실제로 옷을 벗어던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다.

이 여성은 푸틴을 지지하는 웹사이트 가입을 권유하며 아이패드2를 경품으로 내걸기도 했다.

[친일개독척살파]

헐 푸틴짜응....하고 다리벌릴기세구만...

독재자가 뭐 그리좋다고.

[鮎川 まどか]

헐....
푸틴 기쁨조냐;;

[鮎川 まどか]

이야...근데 사진보니..

몸매라인 참 우월하다;; 역시 서양 종자의 우월함이란;;

[시비토의껌]

옷을 벗어던지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어디서 확인하면 되나요..

[원스나이퍼]

푸틴이 강한 러시아를 주장하며 강경하게 진행하면서 약간 박정희식 경제 운영을 하고 월래 강경파라서 모든 정책이 강경화라 러시아가 푸틴 시절 좀 강해지긴했음요 그래서 그런듯

[빠순척결]

흠... 우리나라에서 박정희 일방적으로 까는 입장에서 보면, 지금의 러시아가 강한건 푸틴아니었어도 어차피 강했을것이고, 러시아 인민의 힘이라고 보면되나?
인정해줄건 아무것도 없는 독재자일뿐?

[지징]

친일개독척살파 // 눈 앞에서 살살 기는 것 같지만
실제 지지율이 7,80%나 된다고 하더군요....
군출신의 독재자라도 부패제거와 선(?)정으로
러시아 소수민족 이외에는 거의 영웅 수준;;

[코요코요]

푸틴은 결정적으로 대미 강경 노선으로 강한 러시아 만든 것 때문에 러시아 국민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고 하더군요..

[지징]

미국 가지고 선동질을 하는 것이었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