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 "검은 수풀이 백보○로 둔갑"…음모 면도 달력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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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원=백보진기자] 여자의 음모에 붙은 테이프를 하나씩 떼어낸다. 그렇게 30개를 제거하면 검은 수풀이 무성하던 골짜기는 민둥산이 된다.

이것이 바로 '음모 면도 달력'이다. 무료하고 획일적인 기존 달력의 개념을 확 바꿔 놓은 인물은 독일 패션계 작가 마르크 반 달렌. 어떤 피사체라도 그의 손을 거쳐가면 섹시하게 변한다. 음모 면도 달력도 그 중 하나다.

달력은 매월 다른 모델, 다른 음모를 깎는 쾌감도 기대할 수 있다. 모델마다 음모 양이나 길이가 다르니 매달 새로운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선진국 독일

[라베르시엘]

어.. 음.. 이건

[DarkVI]

기자 이름까지 싱크로.......

[연유사랑]

원본보고싶다

[나나꼬]

백보진 기자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ght아벤타도르]

아왜 모 잨!!

[Hugo Primozic]

백보진 기자 유명하죠..

[루저國]

ㅋㅋㅋㅋㅋ 기자 이름 쩐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토깽이。]

백보진 가지 진짜이름인지 가명인지 모르겠는데 야한기사 전문임.,-ㅅ-;;
아무래도 컨셉에 맞춰서 가명으로 기자활동하는듯

[바르바토제]

제목이 진짜 저렇네.
세상 말세다.

[트루브]

이것은 좋은 달력이다

[늑대와태연이]

아... 음?? ㅋㅋ

[㈜ 까칠한룸씨]

http://www.marcvandalen.com/articles/32.html#module_186

[야메테1004]

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