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온글] 외국인노동자에게 순결을 잃을뻔...[남자임..]2011.11.10 AM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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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에게 순결을 잃을뻔...[남자임..]

안녕하세요
이번에 09학번이 될 ... 고3수험생입니다. 남자구요!!
고2때 O을 자주보다가 이번에 어이없고도 위험할? 뻔한 일이생겨 이렇게 글올립니다!!

때는 저번주 주말이었어요.
저는 독서실에서 1시까지 공부하고 집에 걸어갑니다.
집과의 거리는 대략 걸어서 50분쯤 걸리구요. 운동삼아 매일 걸어다녀요~
아무튼!!
저번주 주말! 다른 날과 다름없이 1시에 독서실에서 나와 집으로 가고 있었죠.
대략 25분쯤 걸으면 김해 시내가 나옵니다.! (경남 김해에요~)
시내를 관통해서 쭉걸어가면 집이나오는데요 .. 시내에서 웬 덩치 큰 외국인 노동자 한 명이
다가오는거에요.

무슨일이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유창하게 한국어를 쓰시면서 잘생긴 학생~ 이라고 부르시는
거에요~(절 부르는게 아닌줄 ㅋㅋㅋㅋ;;)
그러고서는 길을 물어보시는데 지내동을 가신다고 하시더군요.
(참고로 지내동이란 곳은 김해시내에서 1시간30분정도는 걸어가야되는 거리에요)
그래서 큰길에서 택시타시면 된다고 말해드렸더니
큰길까지 좀 데려다 달라시기에 나름 착한? 저는 당연히 모셔다 드리기로 햇죠.
그런데 큰길까지 걸어가는데 계속 수상쩍은 행동을 하시는거에요;;

오줌마렵다고 하시길래 화장실다녀오세요 라고 햇더니 같이가자면서 ... 좀 어이없는
말을 하시더라구요 .. 혼자 다녀오라고 하니까 그럼 안가겟다네요 ;;;
별다른 의심은 하지않은채 계속 걸어갓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팔을 스윽 만지시더니 "와 털하나도 없다!" 라고 하시기에 썩소한번
날려드렸더니... "배에 털있어요?" 물으시면서 손을 뻗어오는데;;
막았더니... "돈 줄게요 만지게 해주세요" 라더군요....
멍 때리다가 ... 설득하듯이 그런소리 하면 잡혀가요 라고 말했더니 잠깐 주춤하더군요

그런데!! 길을 가면서 ..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 이상한 소리를 하는 겁니다.
이번에는.. "학생 거기는 털있죠?" 라고 물어보길래.. "당연하죠!..좀 그러지마세요"
라고 했더니 10만원 줄테니 한번 만지게 해달라고 그래서 .. 당연히 싫다고 그랫죠..
외국인 노동자가 제 오른쪽에 있었거든요.. 저 정말.. 소심해서 온갖 상상하면서 ..
왼손 주먹 꽉 움켜쥐고 있었어요... 마음속으로 '한방먹이고 도망가자!' 라는 생각과 함께..
강한척 최대한 하고 있었어요.

큰길이 나오고 제가 이만 가겟다고 하니까.. 같이 술마시자면서 ... 자기집에서 자고가래요;;
그러고선 붙잡고 안놔주는데;; 앞에서 말했듯이 덩치가 너무커요;; 이길수가 없었음....
제 딴엔 머리굴린다고 신발끈좀묶고 가자고 말했더니 알앗다고 놔주는데;;
놔주자 마자 바로 욕하면서 광속으로 도망쳤습니다... 식은땀이 뻘뻘나고 ;;
무서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살았구나 생각했는데 ;;

다음날 ... 제 친구가 똑같은놈을 만난겁니다.. 하는 행동과.. 외모 모두;; 일치하더군요;;;
걔도 도망쳤다는데 ;; 덩치가 큰만큼 무지 느린가 봅니다... 그 친구 .. 충격먹어서
공부안하고 미친듯이 놀고잇습니다...이틀째 ...;;;;
그 자식 ...상습범이더군요 ;;; .. 제가 사는 김해라는 도시가 .. 중소기업이 아주 많아서
주말에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김해시민보다 보기가 쉽습니다...특히 '시내' 라는 곳에서
말이죠 ;;;
어쨋든... 성별에 상관없이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진짜 무섭습니다...

얼마전 뉴스에도 외국인노동자가 상습적인 성폭행을 했다는 기사가 떳었는데요;;
쉽게 넘어갈 문제가 아닌것 같네요... 저 집에가서 ㅜㅜ 울뻔했어요 ㅜㅜ

아무튼!! 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우 충격이 안사라져요 ;;
혹시 도망안갓다면 어떻게 됫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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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와 부산 쾌법동에 사는 여성 여러분, 파키와 방글라를 조심하세요.

외국인 노동자들 가운데 한국 여성을 상대로 한 성범죄를 일으키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90% 이상이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외국인 노동자들입니다. 이 자들은 마땅히 인력송출 국가에서 제외돼야
하며 현재 국내에 있는 이 들 두나라 족속들은 모두 본국으로 추방돼야 합니다. 왜 일본, 대만, 싱가
포르 국가에서 이 들 두나라,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외국인 인력 수입국가에서 제외를 시켰는지
100% 이해합니다.

김해에 사는 어떤 여성분은 밤 10시만 넘으면 외출을 안한다고 합니다. 지난 6월 25일 서울 시청앞
광장에서 100만인 서명 받을때에도 김해에서 올라온 여성분이 이야기 하기를 파키스탄 외노자가
미용실을 운영하는 분을 성폭행했다고 하더군요. 또한 부산 쾌법동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 자들은
퇴근후나 휴일이 되면 눈이 시뻘개가지고 성폭행할 대상을 물색하러 다닌다고 하더군요.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외국인 노동자들을 조심하세요.

- 길을 모른다고 알려달라고 해도 절대로 알려주지 마세요. 실지로 지난주 대구에서 파키스탄 산업연수생이 길을 모른다고 알려달라고 집으로 유인하여 한국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 외롭다고 같이 이야기하고 싶다고 해도 절대로 거기에 응하지 마십시요. 부산에서 외롭다고 한국 여성을 집으로 유인하여 폭탄주를 먹여 성폭행한 파키스탄 외국인 노동자가 부산 사상 경찰서에 구속되었습니다.
- 또한 방글라데시 불법체류자가 영어를 가르쳐준다는 핑계로 요중생을 포함하여 한국 여성 20여명에게 환각성 물질을 몰래 음료에 타서 정신을 잃게 만든후 성폭행하고그 장면을 비디오로 찍은 혐의로 용산경찰서에 구속되었습니다.
- 이 글을 쓰는 이번 주말에도 파키스탄과 방글라데시 외국인 노동자들은 어떻게 하면 한국 여성과 성관계를 맺을수 있을까하면서 그 먹이감을 찾아 두 눈이 시뻘개가지고 온통 거리를 헤메고 있겠죠?

이들은 결코 천사가 아닙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모두 조심합시다.
방심하다 성범죄의 희생자가 될수 있습니다.
댓글 : 5 개
만약에 동남아 노동자가 아니라 빌리 횽이였다면? ..

도망가다가 잡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해시내에 외국인이 많긴하지만...홀 무셔..
아무리 값싼 노동력으로 한다지만 이 정도로 범죄가 일어나면 해결책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여가부에서 셧다운제하느라 성폭행범따위에겐 신경쓸여력이없어요 깔깔깔-
ㅅㅂ 미친여가부 진짜 여가부면 성폭행부터 뿌리뽑는데 앞장설것이지 뭐야 이게.
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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