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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私談)] 한국인이 이민가기 적합한 나라는 어디가 있을까요?2011.11.22 PM 10:19
받아만 준다면 노르웨이 가고 싶은데
내가 노르웨이인 대신 노르웨이 감옥에 들어가 줄 수도 있는데
댓글 : 37 개
- 큐리안네일
- 2011/11/22 PM 10:20
ㅋㅋ 그 살기좋다는 노르웨이 감옥~
- ps&cube
- 2011/11/22 PM 10:22
ㅋㅋㅋ핀란드요...
- vincan
- 2011/11/22 PM 10:25
캐나다가 좋다구 그러던데요. 기술 이민등이 바람직 하죠.
- 닥터헬
- 2011/11/22 PM 10:26
기술이민 아니면 사실상 힘듬. 돈이 존나 많다면 모를까.
영어 안되서 애당초 포기임. 비러머글 영어.
영어 안되서 애당초 포기임. 비러머글 영어.
- l슈퍼컴보이l
- 2011/11/22 PM 10:27
필리핀
- 오란씨걸
- 2011/11/22 PM 10:27
베네수엘라나 우크라이나가서 감자캐고있는 김태희 꼬시고싶다
- 月山明博
- 2011/11/22 PM 10:27
캐나다는 땅은 넓은데 거기 채울 사람이 없어서 이민 잘 받아줌.. 뒷동산에 곰과 사슴이 뛰어노는 대자연에서 살아보아요
- 세상은점점
- 2011/11/22 PM 10:28
북유럽국가가 살기는 좋지만 이민가기 거의 불가능함.
그쪽 나라에서 안 받아줌.
특히 핀란드는 핀란드 여자랑 결혼해도 영주권 나오는데 몇십년 걸리는걸로 알고 있음
그쪽 나라에서 안 받아줌.
특히 핀란드는 핀란드 여자랑 결혼해도 영주권 나오는데 몇십년 걸리는걸로 알고 있음
- [=-=]♥깐뿌
- 2011/11/22 PM 10:28
호주가 기술이민으로 그렇게 좋다고 하덜구요
복지가 끝내준다나
복지가 끝내준다나
- 루즈키
- 2011/11/22 PM 10:28
기술자격 갖추면 캐나다는 이민자 잘 받아준다합니다
- 외계 생명체
- 2011/11/22 PM 10:28
영어 잘함? 끝~
- 닥터헬
- 2011/11/22 PM 10:29
이민 간다해도 우리나라 와있는 베트남 사람 취급당할텐데 가고 싶나요?
유색인 차별 직접 당해보면 정말 살인납니다. 에드워드권도 이를 갈았대잖아요. 죽이고 싶었다고 하고.
유색인 차별 직접 당해보면 정말 살인납니다. 에드워드권도 이를 갈았대잖아요. 죽이고 싶었다고 하고.
- 부자 청년
- 2011/11/22 PM 10:29
명산명전님. 곰은 위험한 동물입니다. 전 캐나다인이 불곰에게 습격당했던 사진 보고는 기겁을 했어요. 바지는 뜯겨 있고, 다리 살을 뜯어 먹어가지고 뼈만 남아있고.
- 비실
- 2011/11/22 PM 10:30
호주 기술이민 어려워졌어요.
호주에서 필요한 직종아니면 가기 힘든데 필요한 직종이 의사같은거 ㅡ.,ㅡ
호주에서 필요한 직종아니면 가기 힘든데 필요한 직종이 의사같은거 ㅡ.,ㅡ
- 그라우쉐라
- 2011/11/22 PM 10:31
캐나다가 제일 좋습니다.
총기소지 안되고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날씨가 다소 춥다는거 제외하면 최고죠
총기소지 안되고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날씨가 다소 춥다는거 제외하면 최고죠
- 2년노예계약
- 2011/11/22 PM 10:32
멕시코
아르헨티나
아르헨티나
- 月山明博
- 2011/11/22 PM 10:32
곰도 살살 맞으면 안 아픔
- 놀드봉봉
- 2011/11/22 PM 10:33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 기술이민이라... 캐나다를 고려해봐야겠군요.
- 아루피!
- 2011/11/22 PM 10:34
누가 받아 준데나 ?
- 포미닛
- 2011/11/22 PM 10:35
호주.케나다.뉴질랜드 요나라가 이민천국임 저희 고모가 뉴질랜드살고 친척중에 한분이 호주사는데 여기가 이민천국이라네요 ㅎㅎ 차별도 별루없고 사회적으로 너무 안정적이라 굉장히 평화롭다네요
- 정직하게살자!
- 2011/11/22 PM 10:36
극단적인 방법이 하나 있죠.
프랑스 외인부대 복무.
복무기간이 한 5년인데, 제대하면 유럽 어디에서나 살 수 있는 영주권이 나오고요.
시험치면 시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입대해서 입대시험문제를 한국어로도 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가진 기술 없지만, 몸 하나만은 튼튼하다면 한번 고려해 볼 만 합니다.
제대할 무렵이면 프랑스어와 영어 모두 어느정도 능통하게 될 겁니다.
머리가 있다면 복무 중에 다른 공부도 열심히 해서 사회 나갈 준비도 하고요.
프랑스 외인부대 복무.
복무기간이 한 5년인데, 제대하면 유럽 어디에서나 살 수 있는 영주권이 나오고요.
시험치면 시민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입대해서 입대시험문제를 한국어로도 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가진 기술 없지만, 몸 하나만은 튼튼하다면 한번 고려해 볼 만 합니다.
제대할 무렵이면 프랑스어와 영어 모두 어느정도 능통하게 될 겁니다.
머리가 있다면 복무 중에 다른 공부도 열심히 해서 사회 나갈 준비도 하고요.
- Hazuki Ryo
- 2011/11/22 PM 10:38
돈이면 다됨
- 7H불
- 2011/11/22 PM 10:39
한국에서 살 능력 떨어져서 한국에서 도망쳐나온 놈들을 어느 나라가 이민을 받아 줄까요?
- No1.CEO
- 2011/11/22 PM 10:39
7년간 호주, 뉴질랜드 유학하면서 본게, 휴 이민.... 가면 거지인생으로 한국들어오지도 못하고 동포들 교회에서 만나 서로등이나 쳐먹는 그런 인생 된다.
환상을 버려. 쇼핑센터나 병원 청소, 아시안 상대 가게, 한국인 상대 하숙집.
한국에서 교사나 전문직 자격증 있어도 현지에서는 안쳐주고, 같은 스펙이라도 백인위주로 뽑기 때문에 공부잘하는 중국, 한국인들이 괜히 장사하는게 아니야.
이민은 가장이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고 아이들 공부 때문에 다른 보호자와 동반 된게 아니면 적극 말린다.
환상을 버려. 쇼핑센터나 병원 청소, 아시안 상대 가게, 한국인 상대 하숙집.
한국에서 교사나 전문직 자격증 있어도 현지에서는 안쳐주고, 같은 스펙이라도 백인위주로 뽑기 때문에 공부잘하는 중국, 한국인들이 괜히 장사하는게 아니야.
이민은 가장이 한국에서 직장 생활하고 아이들 공부 때문에 다른 보호자와 동반 된게 아니면 적극 말린다.
- 흙장미
- 2011/11/22 PM 10:42
미국인된다음 한국상대로 장사하면 잘벌지도 모르겠네요
미국이 달라면 줘야되는 나라가 되버렸으니
미국이 달라면 줘야되는 나라가 되버렸으니
- 럭키스피어
- 2011/11/22 PM 10:43
살기 좋은나라는 스위스?! 근데 시민권을 거의 안주니
- 정직하게살자!
- 2011/11/22 PM 10:43
No1. CEO// 그게 일반적인 모습이 맞을겁니다.
그런데, 한국인 커뮤니티를 배재하고 체면 따위에 집착하지 않고 목수나 기타 기술 배우면 그럭저럭 살아가면서 정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서 한국인 커뮤니티와 한국에서와 같은 체면을 유지하려니 문제가 되죠.
그런데, 한국인 커뮤니티를 배재하고 체면 따위에 집착하지 않고 목수나 기타 기술 배우면 그럭저럭 살아가면서 정착할 수 있습니다.
한국을 떠나서 한국인 커뮤니티와 한국에서와 같은 체면을 유지하려니 문제가 되죠.
- Radicals
- 2011/11/22 PM 10:44
돈없으면 어느나라나 살기 힘듭니다.
특히 돈없이 이민을 고려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구요.
하지만 돈이 된다면 한국 뜨는건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특히 돈없이 이민을 고려하는건 정말 어리석은 짓이구요.
하지만 돈이 된다면 한국 뜨는건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 반반무
- 2011/11/22 PM 10:44
캐나다 호주가 한국여자들 창녀로 보는 대표적인 나라인데...
- 정지시킬수가없어
- 2011/11/22 PM 10:44
노르웨이 감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Radicals
- 2011/11/22 PM 10:48
프랑스 현지에서 외인부대의 실체를 접해본 많은 경험자들은 이러한 국내의 외인부대 열풍을 “환상”이라고 입을 모은다. 특히 돈이 목적이라면 차라리 프랑스행 비행기를 타지 말 것을 당부한다. 실제 봉급도 그리 많지 않은 데다 물가가 비싸 돈을 모으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프랑스 국적 취득의 경우 무사히 5년을 마치기도 어렵지만 마친다 해도 프랑스말을 유창하게 해야 그 사회에서 적응할 수 있는데, 외국인으로 구성된 부대생활 5년으로는 어렵다고 이들은 전한다.
프랑스 외인부대도 어렵긴 마찬가지네요ㅋ 잠깐 고려했음ㅋ
프랑스 외인부대도 어렵긴 마찬가지네요ㅋ 잠깐 고려했음ㅋ
- 제난
- 2011/11/22 PM 11:00
캐나다에서 5년 살아봤음 좇같음
- 정직하게살자!
- 2011/11/22 PM 11:03
당연히 한국에서 평생을 살아온 사람이 이민을 가면 '천국'일리가 없음.
하물며 정착금도 없는 사람이 간다면, 우리가 흔히 미국 영화 등에서 보던 이민자들의 허름한 생활은 각오를 해야하죠.
개개인이 따져봐서, 자유가 억제되고 사회안전망이 취약하고 마땅한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자식의 인생도 걱정되는게, 이민 가서 인종차별 당하고 언어 안통해서 고생하고 하층민 생활을 견뎌내는 고통보다 클 것 같으면 이민 가는 것도 고려해 볼만함.
어쨌든 사는게 쉬운건 아님.
하물며 정착금도 없는 사람이 간다면, 우리가 흔히 미국 영화 등에서 보던 이민자들의 허름한 생활은 각오를 해야하죠.
개개인이 따져봐서, 자유가 억제되고 사회안전망이 취약하고 마땅한 일자리 구하기도 어렵고 자식의 인생도 걱정되는게, 이민 가서 인종차별 당하고 언어 안통해서 고생하고 하층민 생활을 견뎌내는 고통보다 클 것 같으면 이민 가는 것도 고려해 볼만함.
어쨌든 사는게 쉬운건 아님.
- 손학규
- 2011/11/23 AM 12:11
저는 의외로 괌 사이판 이쪽이 좋더라구요...
미국령이라 법도 잘 정비되어 있고.. 치안도 그정도면 괜찮고...
무엇보다 날씨가 무척 좋아서 걱정없이 여생을 보낼수 있다는게...
단지 좁다는게 좀 문제긴 하다만...
캐나다 이민가도 남자들에겐 비추... 너무 재미없는 생활의 반복이라고 하더군요... 그럴바엔 남국이 좋음.
미국령이라 법도 잘 정비되어 있고.. 치안도 그정도면 괜찮고...
무엇보다 날씨가 무척 좋아서 걱정없이 여생을 보낼수 있다는게...
단지 좁다는게 좀 문제긴 하다만...
캐나다 이민가도 남자들에겐 비추... 너무 재미없는 생활의 반복이라고 하더군요... 그럴바엔 남국이 좋음.
- 손학규
- 2011/11/23 AM 12:11
의외로 싱가폴도 괜춘함.
- Mayryu
- 2011/11/23 AM 12:35
月山明博 //곰이 살살 때리느냐가 문제
- 아이유는귀요
- 2011/11/23 AM 10:42
이민이라는게 어디든 쉬운곳이 없지요 이민가서 사시는분들보면 좋다라고 하시는분들 많지는 않은거같아요 뭐 어떻게 적응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느나라든 힘들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가고싶을만큼 좋은나라야 넘치지만 갈수없는게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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