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온글] 노래하기 싫은 아내2015.11.05 PM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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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0 개
집들이 전통 이해가 잘 안됨.. 부모님들이면 모를까.. 그냥 집 둘러보고 나가서 밥먹는게...
대본이겠지 진짜면 존나 진상이네
남편이 잘못했네
남편이 잘못했네
뭐 그냥 문화차이 개인차이 인듯... 개인적으론 별문제 없다고 보는 문화라
문제 없는 사람들끼리만 하면 상관 없겠지만.. 문제는 싫어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에서 시작하지요..
정말 하기 싫어하는데도 억지로 해야 한다면 문제가 있지요....
남편이 존나 잘못했네
남편이 진짜 잘못했네
싫어하는데 왜시켜
대본이라도 하라고한다고 해? 얼척없네
남편이 대머리네
ㅋㅋ솔까 저렇게 싫어하는티 얼굴에 팍팍내면 저 여자들은 다 알아. 싫어하는지.
여자들 눈치가 얼마 빠른데
남편아... 개념좀 챙겨라.
남편이 진짜 잘못했네..
진짜 뜬금없이 이런말하면 좀 그렇지만. 아내분 너무 이쁘네요.
일행 여자분들은 같이 나와서 더 비교됨.
헠 겁나 아름다우어
뭘 함께 이겨내
ㅁㅊ
우리나라 전통을 억지로 대입하지마라 미친인간아

근데 진짜 너무하는거 아니냐

저런놈이 저렇게 이쁜 여자를....

브라질로 떠납시다 우리 모두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짜증 + 저의 부러움 + 저의 열폭
  • 2015/11/05 PM 10:28
저 사람이 저런놈 소리 들을 정도로 뭐 잘못했나여??
넘사벽 아내다!
하기싫다는데 왜시켜
저럴땐 좀 남편이 저런거 무마시키고 좀 설득시키고 좀 해줘야하는거 아녀??

뭐 한국 전통이고 그러면 그렇지만 좀 남자로서 남편으로서 좀 어떻게좀 해줘~~
문화는 얼어죽을

어딜가나 만만한 사람 붙잡고 노래시키는건 진짜 극혐..
노래 잘 못 부르는 저로서도 곧은 님 말에 공감갑니다

노래 안한다 그러면 그냥 넘어가면 될걸..

사람 무시하냐 어쩌냐 그러면서 굳이 노래 듣겠다고 지랄하는 걸 보면..
부럽다..
브라질도 필리핀같이 돈주면 시집오나요?왜저런이쁜여자가;
남편도 난처하게 부탁하네... 시키는 사람들이 문제네 라고 생각할 때 쯤 항상 방송일을 하는 동생의 말이 떠오른다..."형, 저가 다 연출이야."
아이고...정말 싫다 저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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