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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온몸에 상처가 있었던 아이들2015.12.19 PM 06:09
댓글 : 11 개
- 오십콤보
- 2015/12/19 PM 06:19
ㅠㅠ
- Up목人폐...
- 2015/12/19 PM 06:22
으 이거 어제 저도 봤는데... 슬프더라구요... 민간 잠수사들도 많이 다쳤는데... 사후 지원도 없고... ㅜㅜ
- Durak
- 2015/12/19 PM 06:23
저 유리창만 깨줬어도 수백명이 살아 남았을텐데 개새끼들 누구하나 책임지기 싫어서 명령하지 않고 행동하지 않고 결국 다 수장시켜버리는 개새끼들
- 스사 노오
- 2015/12/19 PM 06:28
진짜 후 이게 바로 얼마전인데 변한건 없네
- 잠만자1
- 2015/12/19 PM 06:32
하 ㅠㅠ
- 아마낑~☆
- 2015/12/19 PM 06:33
가슴이 아프다
- 센베이
- 2015/12/19 PM 06:43
...진짜 왜 유리도 안깨주고 그냥 보이는 애들만 구했을까.. 배가 갑자기 더 빨리 가라앉기라도 할까봐?
- SOMA0076[PSN]
- 2015/12/19 PM 06:52
후우
- 간G나게
- 2015/12/19 PM 06:53
잠수사중 한분이 이미 몇달전에 김어준의 파파이스에서 이야기 해주셨는데
ㅜㅜ
몸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것을 보고는
다들 무엇에 홀린듯이 다시 들어갔다고...
그리고 시야가 전혀 확보 안되는 미로같은 구조물 안에서
아이들을 찾는 방법은...........
물속에서도 냄새를 맡을수 있다고함
코로 물을 흡입하면. 오랜 경력자들은. 시체부패한 냄새를 느끼고
장갑없이 맨 손으로 더듬어 아이들을 찾았다고하는데........
작업하신분들 모두 트라우마가 매우 심하다고 하심
ㅜㅜ
이분들 이야기는 영화로 꼭 만들어 질것 같음
ㅜㅜ
몸이 피곤하고 힘들지만 학생들의 부모님들이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것을 보고는
다들 무엇에 홀린듯이 다시 들어갔다고...
그리고 시야가 전혀 확보 안되는 미로같은 구조물 안에서
아이들을 찾는 방법은...........
물속에서도 냄새를 맡을수 있다고함
코로 물을 흡입하면. 오랜 경력자들은. 시체부패한 냄새를 느끼고
장갑없이 맨 손으로 더듬어 아이들을 찾았다고하는데........
작업하신분들 모두 트라우마가 매우 심하다고 하심
ㅜㅜ
이분들 이야기는 영화로 꼭 만들어 질것 같음
- 해리1톤포터
- 2015/12/19 PM 07:22
ㅠㅠ 너무 맘아프네요
- 남자라면공수도
- 2015/12/20 AM 01:01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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