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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북한이 그리운 탈북자2015.12.29 PM 09:19
댓글 : 8 개
- MookUN
- 2015/12/29 PM 09:24
그 편안 곳에서 왜 탈출을 했데
- 아카사타나
- 2015/12/29 PM 09:25
다시돌려보낸다면 뭐라할까
- 오르토스
- 2015/12/29 PM 09:28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는 탈북자들은 쉬지도 못하고 항상 바삐 움직여야 하는 남한 생활에 진저리 치는 사례가 많죠 몇십년을 그렇게 길들여져 살고 그런 생활을 했던 사람들이기에
- RaiGi
- 2015/12/29 PM 09:44
원래 노예생활 익숙해지면 주인짓하는것보다 더 편해짐.
- 잉여엠페러
- 2015/12/29 PM 09:49
기반있어도 살기힘든데뭐
- 릿쨩 다이스키
- 2015/12/29 PM 10:00
그럼 다시 돌아가던가
- 난죠K
- 2015/12/29 PM 10:19
독일 통일되고 동독 사람들이 못살겠다고 하던거랑 똑같죠
- 하하하
- 2015/12/29 PM 10:31
관점의 차입니다.
중국에서 그렇게 할 일이 없어서 한국까지 찾아와 일하려던 사람들이 한국이 더 상태가 안좋다고 중국 돌아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금 한국 상황은 엉망진창이니까요.
차라리 똑같이 일 안하고 똑같이 못 사는 북한쪽이 개열심히 일해도 못사는건 북한하고 마찬가지인 남한쪽보다 나아 보일수도 있는거죠. 그 놈에 몇푼 되지도 않는 월급으로 사람 괴롭히는거나, 상대적 박탈감 등을 생각하면 한국 생활이 더 어려울수도 있어요. 특히 저 사람이 남한에 있던 시기는 남한 역사적으로도 최악의 경제상황이라.
중국에서 그렇게 할 일이 없어서 한국까지 찾아와 일하려던 사람들이 한국이 더 상태가 안좋다고 중국 돌아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금 한국 상황은 엉망진창이니까요.
차라리 똑같이 일 안하고 똑같이 못 사는 북한쪽이 개열심히 일해도 못사는건 북한하고 마찬가지인 남한쪽보다 나아 보일수도 있는거죠. 그 놈에 몇푼 되지도 않는 월급으로 사람 괴롭히는거나, 상대적 박탈감 등을 생각하면 한국 생활이 더 어려울수도 있어요. 특히 저 사람이 남한에 있던 시기는 남한 역사적으로도 최악의 경제상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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