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담 (私談)] 개때문에 미치겠네.2016.03.11 AM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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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먹을수가 없어..

먹으면 개가 찾아와서 달라는데 주기 싫지만 개의 간절한 얼굴(?)을 보고 있자니.. 사람먹는거 개에게 주면 안된다는데..

물론 그거 아니라도 안주고 나만 먹고 싶지만 개의 간절한 얼굴(?) 때문에..

개밥주고 먹으면 개가 보채는 상황이 비교적 적어서 규칙적인 식사를 유도하는 효과가 있는지도..
댓글 : 12 개
저희집도 똑같습니다..
사람들은 안주면 된다지만..막상 애완견 키우면...안줄수가 없어요;;
전 개 눈보면서 먹음 ㅋ
안줌 ㅋ
그래서 저한태는 안보챕니다 ㅎㅎㅎ
저희는 고양이가 그럽니다... 십지어 날라다녀요 개는 아래서 쳐다보기나 하지... 고양이는 날라와서 채감...
저는 절대안줍니다.
안줄수가 없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절대 안줍니다.
캬 저도같은 스타일 단호한 주인(인간) 이군요 ㅋㅋㅋ

절대 안줍니다. ㅋㅋㅋㅋㅋㅋ
사람 먹는거 개 줘도됨 옛날 시골에서 독구 키울땐 사료따위 없이도 잘 먹고 잘 컸음
수명은요?
절대 안주고
다 먹고난 후 개 전용 간식 1개 줍니다
개껌 같은거 주면 안되나요?
전 어머니가 개 데리고 자러가시면 그담에 맥주랑 안주를 깝니다.
걍 조금씩 주세요.. 사료 잘 안먹고 고기같은것만 탐닉하는 울집 강쥐들 17살 16살임 지금..
양념이나 튀김 껍데기,같은것만 발라서..
나도 한입만~하는 눈을보면 안줄수가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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