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담 (私談)] 강아지가 털깎고 이상해졌어요.2016.04.08 PM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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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검색해보니 스트레스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이 있는거 같던데(1주일간 떨었다고..)

우리집 개도 그런 경우인건지 우리집에 오고나서 살도 쪘었는데 떨깎고 온날 부터 대낮부터 떠는 경우도 있고 발도 차더니 요즘 보니 살이 좀 빠진거 같아 보이니.. 주변 사람들도 그런말 하는거보면 내눈에 착각은 아닌거 같고.

우리집 개도 1주일 정도 지나면 나으려나..

댓글 : 10 개
원래 그래요 저희 개도 털깎여놓으면 바들바들 떨고 적응이 안되는지 쭈구리모드 ;ㅁ;
발바닥도 차고 그랬어요ㅋㅋㅋㅋ
한놈은 너무 병원에서 난리를 쳐가지고 마취하고 진행을 했어야 했기에
미용을 자주는 못해줬지만 집에오면 약기운때메 하루종일 멍만 때리고 있었어요ㅋ
지금은 두놈다 없지만 ;ㅁ; 보고싶다~ 흑흑
으즈므니 그기는 즈르지믈르그 흐쓸튼디.....
털때문에 느끼는 온도 차이 때문이라더군요ㅎ 그리 위험하진 않겠지만 감기 안걸리게 주의만 해주시면 됩니다ㅎ
언젠가 본글에 개들도 털깎으면 창피해한다고...
저희집 녀석들중 하나도 그런애가 있습니다.
다른애들은 괜찮은데 고녀석만 한 1주일정도 의기소침해하고 부르르 떨고
스트레스 받은 표시를 팍팍 내요.
우리집 강아지도 그랬죠. 털깍으니 자신감이 사라짐.
산책도 안나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음에는 집에서 깍아 줄려구요.
그러니까 구랫나루는 남겨주셨어야죠...
약간 자랄때 까진 그럴거임 옷 입혀주세여
춥기도하지만 듣자하니 사람이 옷벗으면 부끄러워하듯이 동물들도 털깍으면 부끄러워한다더군요 털자랄때가지 따뜻하게 해주세요
며칠 그래요 감기안걸리게 따듯하게 해주세요
저희 강아지는 털깍고 예방접종까지 같은날했더니 2~3일동안 혈변 보길래
병원갔더니 스트레스가 심했다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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