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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私談)] (혐?)강아지 항문 이거 어찌 해야할까요?2016.04.12 PM 10:49
항문낭을 안짜줘서 이렇게 된건지.. 몇일 전에도 한번 이런걸 떼줬는데 그때는 바깥쪽이라서 쉽게 떼었는데
이번건 좀더 항문 안쪽이라 잘 안떼지는거 같은데 무리해서 떼줘도 괜찮은지 걱정이네요.
병원에 그냥 가보라고 하는분도 있지만 동물병원은 보험이 안되니..
댓글 : 26 개
- 그건 없어요
- 2016/04/12 PM 10:54
보험안된다고 병원 안가면 강아지는 어떻게 하라구요 보험 걱정이 강아지보다 더 큰가봅니다
- 당직부관
- 2016/04/12 PM 10:54
그래도 병원 가보시는게...
- A-z!
- 2016/04/12 PM 10:55
동물 관련 질환이나 질병은 그냥 돈 좀 들더라도 병원에 가는게 좋습니다.
괜히 집에서 도구도 없이 저런거 잘라내거나 짜내다가 2차 감염으로 번져서 더 안좋아지기도 하거든요.
진료비가 드럽게 비싸긴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강아지 오래 키우고 싶으시면 병원 자주 가세요. (각종 정기 접종 등)
괜히 집에서 도구도 없이 저런거 잘라내거나 짜내다가 2차 감염으로 번져서 더 안좋아지기도 하거든요.
진료비가 드럽게 비싸긴 하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강아지 오래 키우고 싶으시면 병원 자주 가세요. (각종 정기 접종 등)
- 淸狼
- 2016/04/12 PM 10:55
??? 동믈병원 보험안되기 때문에 병원 안데려가시는건가요???
- 일산백수님
- 2016/04/12 PM 10:57
병원가세요 병원......돈아끼시려다 더큰돌을 쓰실수도 있어요.
- kimjang007
- 2016/04/12 PM 10:57
개가 주인을 잘못만났네.....
나도 고양이 18년을 키웠고...수술도 시켜봤고
지금도 개를 키우고 있지만 그딴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쌍욕 날리고 싶긴한데 참는다.
그딴 썩어빠진 마인드로 개 키울려면 다른 사람한테 분양해라.
나도 고양이 18년을 키웠고...수술도 시켜봤고
지금도 개를 키우고 있지만 그딴 생각은 해본적이 없다.
쌍욕 날리고 싶긴한데 참는다.
그딴 썩어빠진 마인드로 개 키울려면 다른 사람한테 분양해라.
- ash1106
- 2016/04/12 PM 10:57
이런건 아님말구식의 인터넷보는것보다 당장 병원데려가세여.팁으론 동물병원마다 치료비각각이라 견적내야해요
- 율리미
- 2016/04/12 PM 10:58
항문낭 확인하는거면 병원비도 별로 안나올것 같아요
한번데려가서 확인만 받아보세요
한번데려가서 확인만 받아보세요
- 유우니소금사막
- 2016/04/12 PM 10:58
개키우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는건데 솔직히 동물병원 갈돈 아까우시면
반려동물 키울 자격없습니다
반려동물 키울 자격없습니다
- wanggud
- 2016/04/12 PM 10:58
지금까지 동물병원 안가보셨나보네요. ㅠㅠ
- 토마스 방갈테르
- 2016/04/12 PM 10:58
ㅋㅋㅋ극딜이네요 병원먼저 가는게 항문낭도 안 짜주면서
- 테리의철권여고
- 2016/04/12 PM 10:59
병원비 낼수 있는 능력있는 분에게 분양 하세요
님 아플때 보험 안된다고 놔두면 기분 좋겠습니다
님 아플때 보험 안된다고 놔두면 기분 좋겠습니다
- Braindead
- 2016/04/12 PM 10:59
개가 불쌍하네요
- 김세정♥
- 2016/04/12 PM 11:00
제가 보기에도 항문낭액이 빠져나와서 굳는 것 같은데요.
이거 항문낭 안 쪽은 굳어서 염증으로 가득하거나 이미 내부 파열된걸수도 있습니다.
얼른 병원가서 확인해보세요.
이거 항문낭 안 쪽은 굳어서 염증으로 가득하거나 이미 내부 파열된걸수도 있습니다.
얼른 병원가서 확인해보세요.
- 머독
- 2016/04/12 PM 11:00
진심 빨리 병원 가세요.
나중에 병 키워서 수술이라도 하게 되면 병원비 장난아니게 많이 나옵니다.
ps: 단골 병원이 없으시면 인터넷 검색하셔서 근처 괜찮다고 하는 병원 여러군데 가보세요.
이것 저것 검사 많이 해야한다며서(피검사, 엑스레이...)
병원비를 많이 요구하는 병원은 가지마세요.
과잉 진료일 확률이 높습니다.
실력있고 양심?있는 의사선생님은 병 단번에 알아보고 조치 취하시더군요.
나중에 병 키워서 수술이라도 하게 되면 병원비 장난아니게 많이 나옵니다.
ps: 단골 병원이 없으시면 인터넷 검색하셔서 근처 괜찮다고 하는 병원 여러군데 가보세요.
이것 저것 검사 많이 해야한다며서(피검사, 엑스레이...)
병원비를 많이 요구하는 병원은 가지마세요.
과잉 진료일 확률이 높습니다.
실력있고 양심?있는 의사선생님은 병 단번에 알아보고 조치 취하시더군요.
- 루리웹-41352638
- 2016/04/12 PM 11:04
참 한심하네... 돈 걱정 할거면 처음부터 동물을 집에 들여놓질 말았어야지.
- @Crash@
- 2016/04/12 PM 11:06
빨리 병원 데려가세요.
ㅠ.ㅠ
ㅠ.ㅠ
- YZY
- 2016/04/12 PM 11:10
능력이 안되면 키우질 마시던가...
- karuki
- 2016/04/12 PM 11:14
에효......
- 장사자
- 2016/04/12 PM 11:14
글쓴이 님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잘 알겠는데 마지막 줄이 참 어그로를 끌어서 이 지경으로 만드셨군요...자업자득이란 건 아시죠? 보험이 안돼서 병원을 데리고 갈지 말지 걱정하시면 애완동물을 키우지 마세요. 멍청하신건지 생각이 없으신건지..ㅉㅉㅉ
- 탄핵]쿠마곰돌이
- 2016/04/12 PM 11:21
안 짜줄거면 병원을 데려가든가...
아니면 짜주든가요...
얼마나 안 짰으면 저지경까지 감;;
아니면 짜주든가요...
얼마나 안 짰으면 저지경까지 감;;
- 라면 먹자
- 2016/04/12 PM 11:25
물티슈로 x꼬 잡고 항문낭 몇일에 한번씩 짜주세요 요령 생기면 별거 아니에요
- 라면 먹자
- 2016/04/12 PM 11:27
보니깐 항문낭 안짜줘서 분비물이 넘쳐난 상황 같으네요
- 데스킬러
- 2016/04/12 PM 11:26
글쓴이 꼬라지보니 강아지 한번도 병원 데려가본적 없나보네 개가 불쌍하다.
- 킬링머신
- 2016/04/12 PM 11:42
병원을 그럼 한번도 안댈고 가신건가요;;
항문낭도 안짜줘 병원은 보험안되 못가....
윗분들이 이미 극딜 하셨지만 저도 한말씀 드릴께요
능력 안되면 걍 키우지 마세요
저정도도 감당을 못하시면서 무슨....
항문낭도 안짜줘 병원은 보험안되 못가....
윗분들이 이미 극딜 하셨지만 저도 한말씀 드릴께요
능력 안되면 걍 키우지 마세요
저정도도 감당을 못하시면서 무슨....
- 카카오
- 2016/04/13 AM 12:32
너무들 극딜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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