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커브] 두번째 떠나보는 가을캠핑2022.11.11 AM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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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텐트를 사고나니 근질근질합니다 그래서 마침 솔캠 반값 이벤트를 하고 있던 곳에 예약이 돼서 떠나봅니다 

바이크로 100키로는 이제 껌입니다 고생하는건 제 허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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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바리바리 싸고 밥 잔뜩 먹여준, 전동노새

너가 고생이가 많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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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괘씸하게도 카드를 깜빡 안챙긴 일행의 바이크 기름까지 제 카드로 넣어줬습니다 이제 이 녀석은 제 노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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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리고 달려 도착한 캠핑장. 산이 울긋불긋하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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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 정경. 사이트도 많고 시설도 잘 돼 있어서 흡족했네요

다만 거리만 조금 가까웠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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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행이 챙긴 쉘터를 핫-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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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새 텐트를 뚝딱(빡셈) 치고 남은 짐도 풀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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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쉘터안에 옹기종기 풀어보는 캠핑도구들. 

캠핑은 장비빨이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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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쉘터에서 보는 하천뷰. 날씨가 참 좋아서 다행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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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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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의 꽃, 불멍도 때려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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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룻밤 보내고 다음날 아침으로 컵라면 뚝딱

집에 언제가지.. 

 

 이번에도 하루 잘 쉬고 왔습니다:)

 

 

 

댓글 : 2 개
요즘 안춥나요?
캠핑 당시 최고18/최저5도 정도였는데, 잘 때는 전기 온열매트 있어야 따숩게 잘 수 있긴하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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