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별거 아닌 놈이 가을을 탄지 벌써 2년째....2015.10.27 AM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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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급 우울해지길래 이런....가을이 왔구나 했습니다
거의 2년째?
별로 안되긴 했지만 가을이 왔다 싶으면 감정기복이심해지더군요
진짜 누가 들으면 웃기는 소리하고 있다 싶을 정도로 오르락 내리락...
그나마 여자사람(죽창 필요없는 1인)이 떠들어주니 위안이 된다지만
핵폭탄 맞아도 되니깐 나도 여자사람이 아닌 여친이 있었음 좋겄다!!!

그래서 기승전여........시박 ㅜㅜ
댓글 : 10 개
여사친도 없는 저는여...ㅜㅜ
아......ㅜㅜ
아...그림이..참..공감..
그쵸?ㅜㅜ
  • One S
  • 2015/10/27 AM 08:34
24년째.. 모태ㅅ.... (왈칵)
크흑!
차라리 모태솔로 였으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텐데 몇년전 너무 한여자를 뜨겁게 사랑해서 이 상처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 저는.
이제 다른 사람을 만나셔서....
33년 모쏠인데 이제 34년을 앞두고 있네요
왈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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