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오늘자 쪽지 신입생 근황2015.10.19 PM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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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되게 여자여자틱하게 다니드만

셤본다고 도서실 고딩처럼 하고왔길래ㅋ 좀 이쁜까페 데려갔어요.

오빠만 이쁘게입고 이런델 이러고 어떻게가요 막 생난리를치더니

5분지나니까 테라스에서 젤크게 웃네여;

착하게 커피마시고 착하게 버스타고 헤어졌습니다

낼도 셤보니까요



근데 오늘 느낀건데 같이 있으면서도

먼가 요즘애들답다.. 하고 한걸음 떨어져서 보게되네요;

나도 요즘애들인데 왜이렇게 세대차이 느끼는거같은지 하ㅜㅜㅠ

이런기분 진짜 첨이라서 당황스럽고 그럼..

댓글 : 20 개
요기어디에여 정보부탁드려요 ㅋㅋ
삼청동 우리은행 맞은편 꼭대기요ㅋ
좀있음 테라스는 안한다구하니까 참고하세여
  • M12
  • 2015/10/19 PM 10:43
저거 뮤에요? 아스크림인가요??
넴 그닥 맛은없습니다
경치 좋네요
전 우리집 경치가 더좋은거같아요
황량해서
거봐요 거의 될삘이더만유
아아니 안됐어요 왜그래요ㅜㅠㅠ
그냥 잘따르는 동생이예영 아직은..
그래서 슬슬 쏠까요? 빵야 빵야
아닌데요 아닌데요? 다 피할건데요?
잘되신건가요? 커플되신건가?

축하드립니다 ㅋㅋ
그축하 넣어두세여
중대장님 쏘고 싶습니다. ㅠㅠ
아닌데요? 피할건데요?
이것이 젊음인가
진짜 언제봐도 터지는 대사인듯ㅋㅋㅋㅋㅋㅋ
간만에 건담보고싶네여
턴에이 이후로 아무것도 안봄;
그냥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ㅎㅎ
자기 좋다는 사람 찾기 힘들어요
학생 하고싶은거해
ㅋㅋㅋ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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