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다들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셨나요ㅜㅜㅜㅜ

전 어제까지 바빴어서 이제야 여자칭구 보러가네영

비트윈은 사이좋아보이지만 오늘 내내 갈굼먹었다는거...

메뉴는 별건없고 스누피보고나서 여친동생 픽업해주고

적당히 시간떼우다가 마트가서 군것질거리 왕창사가지고 체크인

거품목욕하면서 삼다수로 같이 커비나 하려구요

여친한텐 티안냈지만 호텔예약도 첨해봤고 외박도 거의 일년만이라 뭔가 무섭고 쫄려요ㅋㅋㅋ.....

말이좋아 거품목욕이지 같이 욕조들어가잔 얘길 과연 내가 할수있을것인가

[아이반]

그짐말...삼다수할 시간이 어딨나요

[크리스코넬]

헐 근데 진짜 챙겼어요 챙기라고그랬고
할시간 없을까여......

[케이네스]

전 이제 퇴근

[크리스코넬]

수고하셨어요!

[rudin]

푹 자고 일어났더니 행복하네요.

[크리스코넬]

제가 젤좋아하는 행복감이네여
푹자고일어나서 또자는게 꿀맛

[metalcool]

하겠네요

[크리스코넬]

이것저것 해봐야져 안심심하게ㅎ

[돌격강등하트!]

밖을 나가면 뼈가 시려요 역시 이불밖은 위험합니다.
[쉬는날] 만세

[크리스코넬]

ㅋㅋㅋㅋㅋㅋㅋ
전 열이많아서 방콕하더라도 이불안은 싫어요

[꼬진3]

여친이 있는데 외박이 일년만이라니....

[크리스코넬]

아직 백일도 안됐으니까요ㅜㅜ
지금생각하면 외박안한지는 일년도 더됐을거같아요

[밥상뒤엎기]

와 깨소금이네

비추

[마법중년]

휴.. 오늘 봐서 다행이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