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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거] 아름다운 초딩의 시2014.11.14 PM 03:26
한 가지 잘못된 것이 있네요.
중간에 '삼학년'은 초딩이 아닌, 기성 시인 박성우 님의 작품입니다.
('삼학년'은 어린 아이의 동심을 소재로 삼은 시 작품인 거죠.)
2000년에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된 후, 활발히 활동 중이시고.
성인 대상의 시뿐만 아니라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시 작품도 창작 중이십니다.
현재는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님으로 계시고요.
댓글 : 6 개
- 28years
- 2014/11/14 PM 03:36
용기를 내어서 말해봅니다.
저는 못해요///
음청 와닫네요
저는 못해요///
음청 와닫네요
- 에테리얼
- 2014/11/14 PM 03:36
2번은 정말 봐도봐도 엄청난 작품인듯...
표현이 저렇게 아름답다니
표현이 저렇게 아름답다니
- 우린굉장해
- 2014/11/14 PM 03:39
안아프다는 진심 멋진시네요
- KRADLE
- 2014/11/14 PM 03:39
저 박성우 시인은 우석대에 백일장 보러 갔을 때 백일장 하기 전 행사로 말씀 들을 일이 있었는데... 겁나 지루했던 기억밖에 나질 않네요ㅋㅋㅋ;; 제 취향은 아니었음
어쨌든 다들 인상적이지만 첫번째 시는 정말 인상깊네요 진짜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어쨌든 다들 인상적이지만 첫번째 시는 정말 인상깊네요 진짜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 마루코는가슴살
- 2014/11/14 PM 03:49
웃기면서도 참 와닿는게 많네요 ㅋㅋ 사투리는 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글리젠 마이스터
- 2014/11/14 PM 0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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