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타는 음악] Maaya Sakamoto - Gravity

Maaya Sakamoto - Gravity PV


요즘은 보는 애니가 없어서 뭐라고 할얘기가 없지만

울프스 레인을 보던 2003년도에는 뭐가 그리 좋았는지 애니OST까지 악착같이 모아서

파일이름이나 태그정리하고 그러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마 이때의 정리버릇이 지금 AV파일 정리로 이어진것인지도 모르지만...ㅋㅋ


사카모토 마아야와 칸노 요코의 만남으로 이런 좋은곡이 나왔습니다

울프스 레인을 본지 몇년이 지난터라 내용은 하나도 기억이 안나고

그저 이 엔딩곡인 그라비티만 기억이 나는군요

몽환적인 느낌이 좋아 지금도 종종 듣는곡입니다


ps. 이때 같이본 라스트 엑자일인가... 그것도 내용 하나도 기억이 안나네..ㅋㅋ

[난죠K]

라스트 엑자일?

[하라 사오리]

ㄴ넵 저도 검색해보고 방금 알았음 내용전혀 기억안나고...

[HEAWON]

라스트 엑자일 그거 단엽기 날개 반짤라먹은듯한 비행기나오던 애니였죠 ㅎㅎ..내용이 정확히 생각이안나네요; 곤조사였나 몇주년 기념으로 만든 애니였는데..그것도 삽입곡 좋았었어요.

[Tricky]

사카모토 마야 목소리가 참 좋죠.

[목동소년]

아아.. 울프스 레인 이노래 노래방에도 있지만 남자가 부르기엔 좀 무리죠 ㅡㅜ

[야옹이인형~*]

잉?! 그러고보니 저도 본거 같은데 울프스레인 라스트 엑자일...다 내용이 생각안나네요..어째서..

[난죠K]

곤조가 망해서 기억도 날아갔나봐요..저도 기억 안나요

[ㅋㅍㅋㅍ]

칸노 요코와 사카모토 마야 조합은 에스카플로네 때부터 아주 아주 좋았죠~!
에스카플로네 OST도 몇장 있었는데 찾아서 다시 들어봐야 겠네요

[루리질만10년째]

PC통신 시절에 칸노 요코랑 사카모토 마아야가 동일인이다란 헷소리도 돌았던 걸로 기억이...가브리엘라 로빈도 섞여서...
아 가물가물해...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