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학연이 이렇게 심할 줄 몰랐습니다.2014.10.14 PM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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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서원출신은 서러워서 살겠나...
댓글 : 10 개
심지어 저기 1000원짜리에 나와있는 건물도 성균관대에 있는 명륜당이죠.
나라를 구해도 학연에 밀리면 100원입니다.
그것도 성균관대 출신 유성룡 지연빨로 겨우...
학은 그럼 성균관대 마스코트인가? (ㅇㅅㅇ;)
업적으로 본다면 이순신장군이 5만원건에 넣어도 모자랄판인대;
학보다 못한 100원신세라니....
근대 500원에 학은 왜 넣은거지;?
혹시 성균관 상징 동물??
머 조선시대에 대학은 하나밖에 없었으니 ㅋㅋ
제일많이쓰이는화폐에 제일 훌륭한사람을 넣는다는데
선생님한테 물어보니까 미국에서 1달러에 초대대통령을 넣엇고 몇달러인가 2대통령을 넣엇다네요
근데 5만원에 왜 신사임당이 들어가냐니까
훌륭햇는데 불쌍한 여성이었다고 그러던데..답변이참애매햇음..
역사선생님이엇심다
진지먹고 찾아보니. 발행순서로 따졌을 때 50원, 100원이 70년인가로 빠르고
의외로 천원짜리가 나중에 발행됫다던데.
  • Pax
  • 2014/10/14 PM 11:57
화폐만들 때 떠오르는 대로 넣은거지 뭐...
나중에 새 화폐단위 나오면 새 인물을 찾아 넣다보니 가끔 액면가와 지명도가 역전되는 경우가 나와버린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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