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예스스포) 토르4 보고왔어요...2022.07.10 PM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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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토르2 < 토르1, 캡틴마블, 블랙팬서, 이터널스 < 토르4, 앤트맨 앤 와스프 등 요정도 선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토르2보다 재밌으면 됐죠 뭐 ㅎㅎ

 

러브앤 썬더라는 제목도 그 이유는 맨 마지막에나 나오고

 

뭔가 갈등이 말끔하게 해결되지 않고 끝난 기분이라 더 아쉽네요.

 

크리스챤 베일은 또 감량한건가 싶을정도로 얼굴살이 말랐더군요.

 

동성애 관련해서는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돌덩어리 족들은 아예 남자밖에 없다는 설정인 것 같고

 

발키리는 여자밖에 없는 설정이니 뭐.... 그럴수도 있지....

 

음악은 좋아했던 건즈앤 로지스 음악이 나와서 참 반가웠는데

 

그냥 좀 뜬금없을 때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문지기 아들내미 이름도 액슬이라고 할 필요까지 있었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레인보우 인 더 다크는 지렸습니다.

 

원래 가던 극장은 화면이 대체로 어두운 편인데

 

최근에 새로생긴 극장으로 가니깐 어두운 장면에서도 잘 보이네요.

 

예전 극장으로 갔으면 가뜩이나 화면도 어두운데 더 안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댓글 : 2 개
초반에 좋아하는 아바노래 Our Last summer 나올때 오오 놀랐네요
디즈니 영향인지 12세 관람가라 그런지 영화가 가벼운 느낌이 아쉬었네요
건앤로! 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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