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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The Dark Side of the Moon 이 명반인 이유...?2022.10.27 PM 05:12
핑크 플로이드의 다크사이드~ 앨범은 항상 명반 순위권인데
지금도 듣고있지만 사실 왜 명반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튼 클릭하신 김에 본인만 알고싶은 명반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저는 호주밴드 Silverchair 의 Diorama 추천합니다.
댓글 : 6 개
- 리박사
- 2022/10/27 PM 05:30
저두 그냥 저냥 별느낌 없었는데
7.1채널로 나온 버전이 있는데
그거로 들으니까 왠지 알거같더라구요
타임이-0- 끝에 두곡도 전체적으로 하나된듯한 뭐 이런건 다 아는건데
7.1채널 버전으로 헤드폰으로 들으니까 입벌어지더라구욤
저의 명반은 the clash 의 런던콜링-0-
7.1채널로 나온 버전이 있는데
그거로 들으니까 왠지 알거같더라구요
타임이-0- 끝에 두곡도 전체적으로 하나된듯한 뭐 이런건 다 아는건데
7.1채널 버전으로 헤드폰으로 들으니까 입벌어지더라구욤
저의 명반은 the clash 의 런던콜링-0-
- 스근스근
- 2022/10/27 PM 05:41
데이비드 보위의 The Rise And Fall Of Ziggy Stardust And The Spiders From Mars ㅊㅊ합니다.
미국영화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단골 삽입곡으로 나오는 Moonage Daydream 이랑 Starman 이 수록된 명반입니다.
개인적으로 음반 수록곡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Lady Stardust 인데 이곡도 ㅊㅊ합니다 ㅎㅎ
미국영화에서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 단골 삽입곡으로 나오는 Moonage Daydream 이랑 Starman 이 수록된 명반입니다.
개인적으로 음반 수록곡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은 Lady Stardust 인데 이곡도 ㅊㅊ합니다 ㅎㅎ
- 무념군
- 2022/10/27 PM 05:44
다크 사이드 오브 더 문은 확실히 명반이죠. 타임 같은 곡의 곡 구성 전개나 기타 솔로는 역사에 남을 수준. 다만, 개인적으로는 더 월이 훨씬 더 명반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추천 명반은 Silversun Pickups의 Swoon 앨범입니다. 제 2의 스매싱 펌킨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베이스 라인은 요즘 밴드 중에서는 Royal Blood와 함께 이 밴드가 투 톱이 아닐지 싶네요.
개인적인 추천 명반은 Silversun Pickups의 Swoon 앨범입니다. 제 2의 스매싱 펌킨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베이스 라인은 요즘 밴드 중에서는 Royal Blood와 함께 이 밴드가 투 톱이 아닐지 싶네요.
- 愛謝紅壇鼎
- 2022/10/27 PM 05:47
저하고 같네요.
음악 역사를 바꾼 앨범 중 하나라길래 기대를 하고 샀는데 듣고 응? 하고 3번은 들었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걸작 아트록은 귀에 안받는구나 느꼈습니다.
저의 명반은 건즈앤로지스의 Appetite For Destruction. 중딩때 듣고 충격먹은 앨범.
음악 역사를 바꾼 앨범 중 하나라길래 기대를 하고 샀는데 듣고 응? 하고 3번은 들었나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걸작 아트록은 귀에 안받는구나 느꼈습니다.
저의 명반은 건즈앤로지스의 Appetite For Destruction. 중딩때 듣고 충격먹은 앨범.
- 빗맞아도 헤드샷
- 2022/10/27 PM 06:13
익히고 나니 그야말로 핑크 플로이드만 할 수 있는 음악이구나 싶더군요. 순간순간이 황홀한 느낌 입니다.
- 용꼬리™
- 2022/10/27 PM 06:45
핑크 플로이드의 앨범의 특징이 다른 앨범들과 다른게 초대박 터트린 명곡들이 있는 앨범이 아니라 윗분께서 말했듯이 곡의 구성과 잘 짜여진 스토리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유기적으로 이어져서 한곡만 들어 있는것처럼 앨범 자체 그 하나로 명반으로 평가 받습니다. 저도 처음엔 이게 왜 명반일까 싶었는데 나중에야 몇번 듣다보니 알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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