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들을 때 마다 눈물나는 음악..

예전에 일하면서 라디오 들을 때 이 노래가 나왔는데

들으면서 일하다가 갑자기 눈물이 맺히는데

최대한 티 안내려고 눈 부릅뜬 기억이 납니다 ㅎㅎ

사실 오늘도 우연찮게 들었는데 또 눈이 그렁그렁해져서....

가사의 힘이 정말 크게 느껴지는 곡입니다.

[dix]

왁스 앨범CD 다 가지고있는데 어머니 돌아가신 후에 차에서 듣다 폭풍 눈물이 쏟아진 뒤론 함부로 틀지 못하겠더군요...
아무튼 정말 노래 좋습니다...

[소년 날다]

'가족'이란 단어의 의미가 혹 여러 이유로 일원을 떠나보내야 했던 사람이라면 크게 와닿죠. 그게 부모님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고.

왁스에게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였는데, 신나는 곡들로만 주로 알려져서 좀 안타깝기는 했어요. 저도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반성을 하게 됩니다.

[파킴치]

https://youtu.be/TlxJIMtWzB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