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야의 근무시간]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기술훈련2014.04.22 PM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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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쾃을 하다가 고관절 안쪽의 느낌이 안좋아서 밀프 좀 연습하다가 이정도만 하고 끝냈습니다.

요새 어두운 소식이 많아서 그런지 기운이 안나더군요.

내가 이런 시국에 체육관에서 땀을 흘리는게 뭔가 죄스러운 느낌도 들고...;;

이번 참사로 인한 여러가지 억울한 사연들이 묻히지 않고 명명백백 진상을 밝히고 벌을 받을자는 벌을 받고 상을 받을자는 상을 받길 바랍니다.
댓글 : 2 개
많은 안타까운 일이 있었지만 이런 때일수록 애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네는 우리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가야만 하지 않나 싶습니다. 내일도 해는 뜨고 우리의 시간은 움직이니까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이 또한 흐릿해져 가겠지만 역사가 이 사건을 기억하고 진정으로 애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가슴속에 새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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