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과떡볶이 마이피

일본에서 hope라는 제목으로

미생이 리메이크 되었군요.

일본에는 인턴이란게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찌 전개될 지 기대가 됩니다.

한번 봐볼까나....

현재 일본쪽 반응은 실시간 검색어 6위로 올라갈 정도로

인기가 좋네요.

평도 생각외로 좋습니다.

댓글 : 11 개

일판도 보고싶당

희망이 얼마나 없으면 드라마제목이 '희망' 일까?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배우랑 배경이 다 일본으로 바뀌었는데, 특유의 답답하고 구질구질한 분위기는 그대로더군요.
국내 드라마를 본 사람이라면, 일본어 모르는 사람이 봐도 미생이라는 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미생 담배 나오려나..

일본에도 인턴있습니다

1시간정도인데 한국꺼에서 피피엘이나쓸모없는거 짤려서 좋더라구요 전개 빠릅니다
한국판 보단 조금 사이다 한국판에서 답답함이 덜합니다

우리과장님 배우분이 야쿠자같은거 많이하시는데 정말 맘에들던
1화정말 재밌게봤습니다.

아...일본도 인턴이 있군요.
그 과장 역할 하시는 분은 워낙 연기가 탄탄한 분이시니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ㅎㅎ
꼭 봐야겠군요.

일본 인턴은 공식적으로 무급입니다...

다만 도의적으로 적당한 합의선에서 급여를 줍니다..

일본에서 인턴이 없다뇨

한국보다 먼저 도입됬는데

역시 형제국 답게 무급이 보통에 교통비도 안주는곳이 많죠

일본배경이라면... 인턴보단 파견직이 스토리상 적합한 현지화 아닌가요?

만화는 매주 챙겨봤었던 사람입니다만...
드라마는 아직 못봤습니다.

드라마판 만화판에 비해서 어떤가요? 괜찮은가요???

일본판은 안봤지만. 한국판 드라마기준으론 진짜 잘만들었습니다 본방이후에 지금도 가끔 정주행합니다만. 진짜 잘만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