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전기장판 전자파 느껴지는 사람 있나요? 2015.12.05 PM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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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상하게도 전기장판 위에서 자고 일어나면 속이 매스껍고 머리가 아프더군요.
상태가 좋은 날도 전기장판 위에서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지가 못하고.

괜한 플래쉬보 효가 아닌가 생각해 침낭에서 잔적이 있는데 전기장판 안키고 침낭에서 자고
일어나면 그런 증상이 없었습니다.

정말 전자파라는게 몸에 안좋은 영향을 주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전자파가 몸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과학적으로 증명된게 없던가요? ..

이번 겨울은 그냥 침낭에서 살아야되나. ^^;
댓글 : 17 개
ㅇㅇ
저도 그문제때문에 20년간 전기장판을 이용해왔다가 작년부터 전혀 사용하지 않아요. 침낭의 힘으로 고고 고고
전자파를 느낄 수 있다면 노벨상감일 겁니다.
전기장판이 안맞다면 다른 따듯한 이불을 덮고 자는 건 어떠련지요.
그 장판이 불량이라 어딘가 누전되거나 그래서 미세전류가 흘러나오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저는 전기장판 위에 이불같은거 깔지 않고 그냥 자는데
전기장판을 사용하나 안 하나 똑같음
안그래도 맨날 전기장판에 누워있어서 머리도 띵...하고.. 속도좀 매쓰껍고 구랬는데..
얼떨결에 받은 온수매트 사용하니까 그런게 전혀 없네요.
바로 추가로 두개더 구매하고 완전 잘자는중~
저는 어지럽거나 한 건 없는데, 몸에 전기가 통함요
딴건 모르겠고... 따뜻해서 못일어 나겠음...
온수매트 강추!!!
전자파보단 열의 집중도 때문에 뇌가 익는 사태가 나올수있죠 ㅎㅎㅎ
전자파는 모르겠고 전기가 통함...
전기장판 누워 있는 사람 살 대면 뭔가 흐르는게 느껴짐 ㅋㅋ
전자파는 당연히 장기간 연속적으로 노출되는경우 몸에 영향을 끼치는건 당연히 사실이죠
물런 개인차는 존재하겠지만 피할수있으면 피하시면되겠죠
나도 그래서 전기장판을 못씀..전기장판에서 자고나면 온몸이 찌뿌둥..
온수매트 추천추천추천 세번 추천임
전에 어머니께서 시장통에서 전기장판을 사오셨는데
전기 흐르는게 느껴져서 못자겠더군요.. 조금 이름 있는걸로 다시 샀더니 그건 안느껴져서 사용중
전자파라는게 결국 주파수 파동에너지 아닌가요? tv 라디오등 장중파부터 시작해서 진동이 심해질수록
자외선 x레이 핵폭탄.까지..당연히 몸에 무리가 가는걸로 알고있는데
많이 쐬면 안좋겠죠 전 그렇게 배웠거든요 휴대폰도 그래서 머리근처에 자고 두지 마라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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