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총기규제를 외치는 사람들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 이유2019.12.30 AM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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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기규제를 외치는 사람들의 주장이 얼마나 공허하고 멍청한건지
다시 한번 보여주는 사례,

미국 텍사스의 어느 교회에서 묻지마 총질하던 범죄자가
합법적으로 총기를 소지한 시민에 의해서 즉각 제압, 사살됨.
과거에도 교회에서 총기난동이 일어 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전에는 교회에서는 총기휴대를 금지하도록 만들어서 범죄자만 총기를 소지하는 바람에

매번 피해가 엄청 컸었지만

사람들의 인식이 바뀐뒤로 교회에서도 총기휴대가 허가되고 나서
합법적으로 무장한 선량한 시민이 어떻게 범죄자로 부터 생명을 구할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중 하나,


유투브에 사건 당시의 클립이 올라왔었는데 유튜브에서는 그 클립이 올라오자마자 5분도 안되서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v=4RRuCgY-Dh0
당연히 건컨트롤을 옹호하는 CNN에서는 이런 경우들은 절대 안보여줌.. --
 
 
댓글 : 59 개
현시스템에서 규제 주장은 공허한건 맞는거 같은데 멍청하다고??????
미국 사정을 모르면서 미국에서 총기규제가 정답이라고 말하는건 멍청한게 맞다고 봅니다.
한국은 총기규제 국가인데 총기 허용 국가인 미국과 비교했을때 사건 발생 건수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알고는 계신가요?
한국은 애초에 미국하고 비교 대상이 못되죠 . 한국은 독재정권 거쳐 오며 국민들이 무장해제가 된 반면 미국은 총으로 독재자를 물리치고 세워진 나라죠, 미국에는 수정헌법 2조가 있고, 미국의 수정헌법 2조는 독재 정권에 대항하기 위해 있는 조항입니다. 독재정권에 굽혀서 모든걸 잃었던 한국하고 비교하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미국의 총기규제에 대해 말할때 이를 이해 못하고 무작정 총기규제가 정답인양 이야기 하는게 어리석고 무지한 말이라는 겁니다.

수정헌법 2조의 진정한 의미를 제껴두고서라도 미국에서 건프리존이니 총기 규제니 외쳐 봤자 실상 모든 총기 규제는 법을 따르는 선량한 시민들만 무장해재해 피해를 늘리는게 자명함에도 총기 규제를 외치며 다른 이들의 권리까지 침해하려는건 무지를 넘어선 오만이죠.
수정헌법 2조도 모든 국민은 무장할 권리를 가진다인데 이걸 총기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미국 총기협회죠?
우리나라는 총이 아니라 시민의 힘으로 독재를 물리친 나라입니다. 근대 사회에서 세계 어느 나라를 보던 한번도 아니고 세번이나 나라의 지도자를 끌어내린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을겁니다. 대부분의 나라는 끌어내는게 아니라 직접 사임을 하고는 합니다.
대한민국의 역사를 미국보다 낮게 보시는 경향이 있으신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우선순위에서 총을 배제 한거고 미국은 총을 선택한겁니다. 그냥 다르게 선택한거에요.
세계 2차세계대전을 종결시킨 핵무기, 그때는 좋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와서는 무조건적인 핵무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적어도 총기규제를 멍청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독재자들 임기 끝날때까지 잘먹고 잘살게 놔두며 5.18 이라는 참혹한 상황까지 겪었으면서도 자유의 의미를 모르고
미국 사정을 모르며 미국의 수정헌법 2조의 의미를 모르면서 미국의 건컨트롤을 지지하는 이가 있다면 어느 나라에 살든 자유민주주의의 타이틀을 가진 국가의 국민으로 있는 이라면 수치라고 봅니다.
수정헌법 2조의 국민의 무장의 권리를 말할때 왜 폭탄이나 핵무기는 안되냐? 라고 억지 주장을 펴는 사람이 꼭 나타나는데 폭탄이나 핵무기 같은 경우 광범위한 피해로 인해 자기 방어의 범주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금지한다고 미국에서는 해석하고.. 이는 상식선에서 납득할수 있는 사항이죠. --
독재고 뭐고를 떠나서 땅떵어리 크기를 봤을때.
총기 규제가 가능한 우리나라와
빈 사막에 숨어서 무기고 마련해도 아무도 모를 미국은
규제하면 범죄자들만 총기를 갖게 되고
일반인은 무장해제가 되는거죠.

사람들이 참 이해를 못하는데.
서울 강남에서 식칼없이 빈손이어도 되는것과
아마존 정글밀림에 '정글도' 하나 없이 서 있어야 하는것을
직접 비교 하려 든다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학교에도 애들이 총을 들고 다녀야 안전할 수 있겠네
스쿨 가드 애들 몇명으로 그 수백 수천명 커버도 못하고
자기 안전은 자기가 지킨다는 논리이니까

머 미국이 현재 총기를 제어 할 수 없는 수준이라
규제가 의미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윗글의 주장은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 됨
ㅋㅋㅋㅋ 거릴께 아니라 학교에서 총기사고를 없애기 위해 무장한 경찰들이 순회 하거나 메탈디텍터를 설치하거나, 교사가 총기를 휴대할수 있도록 허락하는 학교도 있습니다. 당연히 그런경우 총기난동사건이 벌어 졌을때 피해가 최악의 상황까지 번지지 않죠, 문제는 모든걸 규제로 금지하면 범죄자들이 그 규제를 따를거라고 생각하는 총기 규제자들의 머리속이죠, 건프리존 팻말 붙여 놓고 학교나 교회에서 총기 휴대를 금지한다고 써붙이면 총기난동이라도 부릴려는 범죄자라면 어느 장소를 최적의 장소로 택할까요?... 이건 조금만 상식이 있다면 알수 있는일.
교사 휴대가 유력하죠.
난사범은 총기 없는데만 존나 골라댕김. 쫄보새끼들.
건프리 라고 스티커 붙이면 범죄자가 지킨다니??? 어억 여긴 안돼겠네 이러면서???ㅋㅋㅋㅋㅋ
그거 주장하는 주지사인가 의원인가 하는 년은 지 애들은 중 무장가드있는 학교 보낸다고 ㅋ

미국 놈들도 위선 떠는작자들이 얼마나 많은지 암?? 위로하고 뭐하고 하는거 정치인들 쇼임.
아니 이게 총기규제가 너무 어의없다고 위에걸 보면서 느낌 참 우리나라 처럼 에초에 총기규제가 있었다면 몰라도 마트에서 파는 총을 이제와서 규제하면 어떻게되는건가? 원래 미국인 마인드가 우리가족은 우리가 지킨다 아니였나?
문제는 총기규제를 외치는 사람들의 태반이 총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는 것.. 법으로 금지하면 모든게 해결될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총기규제도 덩당아 외치는데 이게 얼마나 공허하고 법을 지키는 사람들만 피해를 보게 만드는지 수없는 예시들이 있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듯 총기규제를 외친다는 거죠.
애초에 총기규제들어가면 교회에 총들고올 사람ㄷ없음
그런 4차원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만든게 건프리존인데.. 95% 이상의 총기난동의 장소가 건프리 존이었단 말 --
사람이 생각을 한다면 당연히 자기가 총을 맞지 않는곳에 가서 범죄를 저지르겠죠?
강도짓을 하려면 동네 구멍가게보단 금은방을 터는게 합리적인것과 같이요.
건프리존이 나쁜게 아니라 건프리존에 가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가 나쁜겁니다.
범죄자가 나쁜걸 누가 모릅니까?.. --; 그래서 법으로 금지하면 모든게 해결될 것이다 라는 4차원적 생각으로 건프리존 만들고 총기규제를 열심히 한 시카고가 어떤지 한번 구글링이라도 해보세요.
버지니아랑 비교
상상해보면, 슬리퍼 질질 끌고 동네 마트나 교회를 갈때도 총 맞을 걱정을 해야한다는 건데...
이미 미국처럼 불법총기류, 미등록 총기 등 법적 테두리 안에서 잡을 수 없는 총기류가 만연한 경우엔 총기규제는 공허하고 순진한 주장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궁극적으로 보면, 모두의 총기류를 제한하여 위의 사례처럼 총 맞을 걱정 없이 동네 마트를 다녀오자는 취지이니
순진한 주장일지언정 멍청한 주장은 아니라고 보네요.
순진한게 멍청한겁니다.

정말 종이 한장 차이도 안남.


천국에서 순진하면 착한거지만
지옥에서 순진하면 멍청한것임.
애초에 총기를 제한한다고해서 범죄자가 그를 따를리도 만무할 뿐더러 테러를 일으키려면 총이 아니라 더 효율적인 수단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미국에서 총기규제가 왜 멍청한 소리냐 하면, 현실적으로 총기를 금지하면 법을 따르는 시민들만 무장해제가 되 범죄의 희생량이 될게 자명하며, 근본적이며 가장 중요한 수정헌법 2조의 진정한 의미, 즉 독재정권에 대항하기 위한 수단을 버린다는 말이기도 하죠.. 물론 한국의 경우 독재정권 거쳐오며 거기에 익숙해져 자유의 가치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많기에 미국의 수정헌법 2조가 이해가 안가겠지만.. 그건 둘째치고, 현실적으로 봐도 총기 규제로 인해 휴대조차도 거의 불가능한 시카고, 뉴욕 같은 곳들을 보면 범죄율이 다른 주들에 비해 월등하게 높죠. 이런 현실이 뻔히 주위에 있음에도 자기가 총에 대해 불편하다며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총기규제를 외친다는건 순진한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기방어의 권리까지 앗아가는 무지함과 오만이라는 말.
모두의 총기류를 제한 <<<< 이게 미국선 불가능함. 협회고 나발이고 이미 오랬동안 대중적이어서
제한해봐야 따르는건 일반시민이나 내놓지, 그마저 오래 소유한 사람은 내놓지도 않고
범죄자나 불법? 그건 어떻게 증명시키고 내놓게할건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느게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난 저런데선 못살겠다.
웃긴건 총기로 인한 사고는 과반수 이상이 자살이고, 나머지는 갱들 끼리의 싸움, 그리고 모든 총기로 인한 사고는 둔기, 맨주먹, 칼 같은 것들로 일어나는 사고 대비 10%도 안된다는건데... 저런 문제 나올때마다 총기로 인한 사고가 넘쳐난다고 과장하는게 건컨트롤을 외치는 사람들의 방법중 하나라는 말.
세상은 크고 사람도 많다.

그럼 맨날 총들고 다니면서 스스로를 보호하면서 살려무나
초성체 남발하는 것부터 수준이 드러나네.. 너같은 멍청이가 할수 있는 말이 고작 그정도.. --
그래야지 어쩔 ㅎㅎㅎㅎ
생각이 다르다고 멍청하다고 하기는...
다른 생각은 존중해야 되지만 미국에서 건 컨트롤은 수정헌법 2조를 싸그리 무시하며 다른 이의 자기방어의 권리조차 앗아 가는겁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무지함을 다른 이들에게 강요하여 다른 이의 생명을 위협하는거니 멍청함을 넘어선 오만이죠
현실적으로는 틀린 말은 아님
총기 규제 자체는 이상적이고 옳은 방향이지만 미국이라는 동네에서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도 불가피한 사실임
미국 사회가 공권력의 보호에 기대지 않고 각자 무장해서 살아남아야 하는 병신같은 사회가 된 것일 뿐

물론 그 각자 무장한 시민들이 범죄자로 돌변할 수도 있다는 것도 유머
총기규제가 불가능한건 아니죠. 다른 나라들중에 성공한 나라도 있고요. 근데 미국은 의지가 없는거 같으니 뭐 계속 저리 살아야죠 뭐.
총기규제 자체가 성공한 나라는 있죠, 예를 들면 오스트렐리아 같은 나라들.. 문제는 그후 범죄율이 꽤 상승했단말이죠.. -- 총기규제가 가능하려면 수정헌법 2조를 없애고, 몇백년에 걸쳐 중국이나 북한처럼 통제하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개돼지 처럼 사는걸 적어도 미국인의 절반은 사양하겠죠.
총기규제라는 단어를 잘모르나본데

1.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에게 총기판매를 불허
2. 월마트 같이 쉽게 총기를 사지 못하고 인증된 곳에서 검증후 판매

교회에 총들고 가는 사람이 정상인 일리는 없으니 죽을각오로 총들고 오는 애들이 교인들 총가지고 있으니 겁먹고 안올거라고 생각하는게 멍청함

호주는 총기규제가 성공해서 사고가 줄어듬 미국이랑 상황이 같지는 않지만 충분히 벤치마킹 가능함
ㅎㅎㅎ 건프리존에서만 주로아니 거의 사고난거는 모르나보네.
거긴 아무도 총 없거든, 그러니 쉽게와서 쉽게 갈기는거지.
상식적으로 저런 건물에 아무나 컨실드캐리한 시민들이 있으면(건프리존이 아녔으면) 저새낀 벌집핏자야.
그나저나 총기 천국 택사스에서 저짓거리라니 쳐돌은듯.(1등은 아마 알라스카)

건 프리존도 없애자고 하는 중이지 시킨대로 총없이 갔다가 저런 난사범 오면 저항도 못하고 총알받이 신세
미국에서 건컨트롤은 지금 말한 1,2의 수준으로 그쳐야 되는게 당연하지만 아쉽게도 미국에서 건컨트롤을 주장하는 이들의 말하는 건컨트롤은 총기 소유 자체를 싸그리 금지하는 수준이라는 말. 지금 미국 버지니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리서치라도 한번 해보길 권하며, 교회에 총들고 가는 사람이 정상인이 아니라는 말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 위의 클립에서도 보여주듯 총기휴대 라이센스가 있으면 미국에서는 총기휴대가 가능합니다. 저 경우도 법을 따르는 무장한 시민이 있었기에 피해가 최소화 된거죠.. 만약 저당시 아무도 무장하고 있지 않았다면?...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총기난동을 계획하는 미치광이가 최고의 효과를 보려면 어디를 택할까요? .. 당연히 건프리존이고 총기가 전면적으로 금지된곳이겠죠, 호주는 총기규제로 인해 시민들의 자기방어의 권리를 빼앗아 범죄자들의 터전을 만들어 줬는데 이를 성공이라고 여긴다면... --; 호주 같은 경우를 미국에서 볼때 하는 말이 유사 자유민주주의 라고들 말합니다. 왜냐 미국같은 언론의 자유, 종교의 자유 집회의 자유등.. 자유를 뒷받침하는 수정헌법 2조 같은게 호주에는 없기 때문, 미국은 자유에 대한 이념을 아주 중요시 여기는데 모든걸 굽히고 받아 들인 호주사람들이 미국에서 건컨트롤을 외치면 그건 정말 어불성설..
병신같은 사회에서 병신처럼 행동안한다고 멍청하다고 하는 사람은 너무 모자라다..
내가 봤을때 병신같은 사회는 자신의 안전을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모인 사회네요.
법과는 상관없는 병신을 일반시민이 상대할 방법을 발로 차버리면 어쩔.....ㅋㅋ
제일 작은 예로
니네 집에 총이나 칼을들고 누가 침입했어, 방에 몰릴 상황인데 총이있어서 그걸 쏘거나 헛방쏴서라도 도망가라고 위협할꺼냐?

아님 그상황에 전화해서 경찰 기다릴꺼냐? 아니면 니 집에서 끔살 당할래?
난 경찰에 전화하면서 상황 설명해가며 쏘겠다고 하겠음.
물론 법이 바뀌어서 도망칠 틈도 없이 몰린상황이라야 정당방위가 된다만.
미국은 자유가 보장되니 바보들이 자진해서 비무장으로 범죄자들의 희생양이 되겠다고 해도 반대는 안하는데.. 문제는 그런 바보들이 주장하는 총기규제란게 자신뿐만 아니라 법을 따르는 모든 시민들의 무장해제를 주장하고 있으니.. --
두군데 주 에서 테스트 하는거 모름..?
총 풀어준 주랑 완전 통제한 주 (이름까먹음 하난 버지니아 어디랬음)
어떻게됐을까? 총 풀어준주에선 범죄율이 어마어마 하게 줄음(막 갖다댔다가 뒤통수에 알 박힐지도 모르거든)

규제 하고 그걸따르는 사람은 법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범죄자, 예비인물들은 구하려면 어떻게든 뒤로구하고.

자 이상황에 총기 규제만한다 치자, 그걸 당하는 사람은 그냥 시민이야.
범죄자들은 암떄나 구해서 언제나 자기욕구를 채울수있고.

미국이란나라는 이미 총기가 생활로 시작된데라 여타구가랑 비교하면 안돼.
아뇨 완전 없애는게 낫죠 총위에 총으로 태어난 나라라 있어야 된다 라고 하지만 애초에 일반인은 총이 없어야 되는게 맞음
혹여나 저런 상황에서 일반인이 무조건 총을 맞춘다는 전제도 없거니와 저런 상황은 공권력한테 맡기는게 맞음
제압 이란게 되죠. 활개치는 건 막는다는거죠.
그리고 완전 없애요?? 어떻게..??? ㅎㅎㅎㅎㅎ 그걸 나라서 집행하면 따르는사람은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애초에 존나 퍼진나라에서? 일반 시민뿐임.
모든걸 공권력에 맡기면 된다 하는게 건건트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주장중 하나인데.. 이게 왜 4차원 같은 생각이냐 하면.. 경찰 출동에 평균 15분 걸립니다. 15분동안 건프리존에서 범죄자가 설친다면 피해가 어느정도 일지 감이 안오나요? 내가 건 컨트롤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멍청하다고 하는건 건컨트롤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현실감각이 제로이기 때문이죠.
규제 라는걸 하면 누가 총을 가지고 누가 법 지켜가며 못가지는지에 대한것만 생각해봐라.. ㅉㅉㅉㅉ
범죄자 새끼들은 그냥 탄창도 규제 안따라. 시민은 시킨대로하고.

근데 저번 라스베가스 건은 경찰이 그놈 문앞에 갔다가 쫄아서 돌아갔다더라 (자동화기인줄알고.)
병신... 그래서 징계 받는다네.
문제는 이런 단순한 현실을 이해 못하고 규제만 늘리면 모든게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로 있다는겁니다. 물론 다른 의견은 존중해줘야 겠지만. 말도 안되는 총기규제를 옹호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험에 빠트리고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자유에 대한 의미를 등한시 하는거라.. 무지와 오만의 극치라고 봅니다.
규제하려면 그 많은 총을 수거해야 할텐데 애초에 나라가 세워질때나 가능할까말까 한 일을 이제와서 하기는 늦었고
총기 수거한다해도 총기 소지하고 돌아댕기는 타국이 붙어있는 이상 상상이상으로 복잡할듯
그리고 미국 주 하나하나가 왠만한 국가보다 크고 인구도 많은데 통제가 과연 될수 있을지 그냥 그나라 특성이라 어찌 못하는거 같아요
현실적으로 총기규제가 거의 불가능한 점도 있지만... 미국 수정헌법 2조는 시민에게 무장할 권리는 준다는것은 독재정부에 대항할 힘을 국민에게 준다는 것이고 이는 곳 종교의 자유, 언론의 자유, 집회의 자유를 비롯한 각종 자유를 보장해주는 수단과도 같은거라 미국 건국의 초석이죠. 수정헌법 2조가 미국에서 사라지고 미국이 나찌나 북한 중국 마냥 변한다면 그건 아마 세계의 재앙이 될지도 모릅니다.
  • pians
  • 2019/12/30 AM 10:41
https://www.abc.net.au/news/2019-12-30/texas-church-shooting-gunman-shot-dead-by-parishioners/11831990

풀영상은 아니지만
  • pians
  • 2019/12/30 AM 10:44
풀 영상 보니, 샷건 보고 먼저 반응한 아재는 총에 맞았네요 ,
총 보자마자 2명이 또 총 꺼냄
안타깝게도 피해가 0는 아니었다더군요, 그나마 피해를 최소로 줄일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저당시 즉각 대응을 못했다면 아비규환이었겠죠.
처음부터 교회에 총을 들고올 놈이 없었으면 됬을 일 임.
우리나라 교회에 누가 총들고 온 적 있음?
학교에 총들고 옴?
옆나라 일본은 총들고 온 적 있음?
땅이 작아서 그런거라면 중국은 어떰?
애초에 총을 쉽게 생각하니까,
목숨도 쉽게 날아가는거.

차라리 정의구현을 위해서,
문명인을 만들기 위해서,
에티켓을 안지키면 대가리에 총맞을수 있다는
인식을 박아두기 위해서라면 우스갯소리라도 되겠다만,

총기 규제를 안하니까 교회에까지 총을 들고 오는건데,
그걸 반대로 생각하네.
규제를 못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규제하는게 전체 총기 금지도 아니잖아??? 해봐야 탄창수 규제 이딴건데
어짜피 총기 자테는 못없애서 어쨋거나 있다고

자잘한 규제를 막총질할놈이 지킬거같냐고
방어수단으로 사논 시민이나 엇 하면서 그 규제법 따르지 이사람아~

보온병 빌런인가..
미국에서도 이런식으로 4차원적 생각을 가진 사람이 총기규제를 옹호한다는것.. 간단히 말해 봅시다. 처음부터 교회에 총을 들오올 놈이 없으면 됬을 일이니까, 법을 더 추가해서 총기를 금지시키고 교회와 학교에 건프리존 사인을 달고 나서의 결과는? 힘이 없는 정의는 무력하다는 말을 이해 못하고 이불속에서 이상향을 꿈꾸는 사람들의 헛짓거리로 인해 희생당한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고 생각하면 한편으로 답답하죠.. --
무제한 총기 허용으로 인한 문제 중 하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에 한 가지만 말씀 드리자면....

번화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범인 이외의 사람이 총기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지 않았다면 대응을 하기 어렵습니다. 그 연장선에서 총을 든 선량한 시민이 범인을 제압하기 위해 발포 하였는데 그 총알에 무고한 사람이 맞아 죽는다면 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또한 경찰의 입장에서 눈 앞에서 총을 들고 있는 사람이 범인인지 선량한 시민인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무력으로, 더욱 강력한 무력으로 상대를 제압 하는 것은 인간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작은 무력으로도 인간은 쉽게 죽거든요.
그러니 무력 자체를 무력화 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 합니다.
무력자체를 어떻게 무력화 시킬까요?.. 완벽한 총기규제? 중국, 북한 마냥 독재정권아래에세ㅓ 시민들을 하나하나 완벽히 컨트롤 하며 무기를 압수 할까요? 자유를 포기하고 개,돼지가 되겠다면 가능합니다.

또한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지 않으면 대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장을 해도 의미가 없다, 수정헌법 2조의 경우도 독재정부가 가진 막강한 무력에 시민들의 총은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있으나 마나 란 식의 논리도 웃긴게, 이미 미국에서는 총으로 인한 범죄를 예방한 케이스가 수도없이 널렸습니다. 그럼 수정헌법 2조의 독재정부에 대항항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유효함은 어떠냐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최악의 경우 독재정부와 싸워야 한다면 일반 시민들의 무장으로는 턱도 없겠지만, 독재정부의 구성원 100%가 독재정부를 지지하는게 아니죠.. 미국이 독재자들로부터 독립할때도 단순히 전면전으로 나온게 아니라 여러수단이 동원되었고 여기에 큰 힘을 보텐게 무장한 국민들의 저항이었단 말.

사실 미국 총기 문제는 길게 설명할 필요가 없죠.
수정한법 2조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감정적으로 움직이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합리적으로 행동할수 있는 지성이 있다면 미국에서의 총기규제에 대한 찬성이란게 얼마나 멍청하고 오만한 행동이지 알수 있다는 말
괜히 미국애들이 개인주의가 아니라니까 괜히 남일에 참견하다 총맞아 뒤지니까...좋은 말로 개인존중이네 둘러대는거지
먼저 한국 국적인 분은 아니신듯 한데 한국 근현대사에 대해 무지하면서 독재정권 순응 운운 하시는건 좀 아니신것 같습니다. 미국이 한국 보다 더 자유로운 나라라는 부분도요. 사실 미국 사람들 만나서 대화하다보면 제일 답답한게 자기들 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자유롭고 정의롭다고 착각 하는건데 그러다보면 내가 중국 사람들이랑 대화하고 있나 착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일단 주장하신 말씀의 요지는 알겠으나 현실과 이상이 괴리되어 있다고 하여 이상론자들이 멍청이인것은 아니에요. 어떤 정책이든 단기간에 효과를 볼 수 없고, 정착에 시간이 걸려요. 지금이라도 조금씩 바꾸지 못한다면 100년 뒤에도 똑같은 논쟁을 하고 있을거에요.

그리고 주장의 주요 논거가 총기 난동범에 대한 자위권인데, 댓글에도 적으셨든 총기 난동범에 의한 총기 사고는 전체 사고에 비해 많은 비중을 차지 하지 않죠. 전체에서 아주 작은 부분을 대비하고자 총기를 허용하자는 말은 단순히 이 글만 봤을 때 전체 논지를 약화시킬 수 있어요.

물론 저 동영상으로 총기 난동 사건을 총기 규제의 주요 논거로 삼는 측을 반박 하고자 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애초에 총기 난동 사건의 원인이 총기 소지 허용이기 때문에 일을 해결하는 적절한 접근법은 아니죠.

댓글에 언급하신 대로 범죄자들의 총기 사용은 막을 수 없다는 현실적인 답이라도 되려면 저 사례 하나만 놓고 보는게 아니라 실제로 총기 난동 사건에서 공권력에 의한 제압보다 개개인의 무장이 더 효과적이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통계적 근거가 필요합니다.

현실적인 문제를 제외하고 단순히 총기 허용과 비허용을 비교했을때 총기를 금지하는 것이 사회적 편익이 더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건 쥔장님도 인정하실거에요. 수정 헌법이 바이블도 아니고 어쨌든 인간이 만든 제도에 불과한데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장기적으로 보면 사회적 편익이 증가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는 것이 맞고요. 이러한 노력을 하는 사람들을 싸잡아 멍청이라고 부르는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어쨌든 남의 나라 총기 합법 유무에 큰 관심도 없고 주인장님의 현실적인 의견에 어느 정도 동조하는 바이나 건전한 토론을 원하신다면 불필요한 어그로는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 고등교육까지 다 받은 사람인데요? 한국사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는건 좀 웃기군요, 이건 흡사 중국, 북한에 살아 보지 않았다면 그들의 시스템에 대해 논하지 말라는 소리랑 같습니다. --

그리고 미국의 건 컨트롤은 현실과 이상의 괴리 이상의 문제입니다. 위에서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총기규제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추구하는건 총기전면 금지, 즉 법을 지키는 모든 사람들의 비무장입니다. -- 어떤 정책이든 시간이 걸리는게 맞습니다. 클린턴 때 어설트라이플 밴 10년 때렸죠, 결과는?. 아~~무 효과 없었습니다. 되려 범죄율이 상승했죠. 총기규제 찬성하는 쪽이 말하는 대량 살상무기 밀리터리 어설트라이플을 10년동안 금지시켰는데 아무런 효과도 없었다는 FBI의 리서치가 나왔었고,

총기 난동 사건의 원인이 총기라 총기를 전면 규제해야 된다는 논리면 총기보다 몇배로 사건사고 율이 많은 칼,둔기,나이프,맨손 전부 금지시켜야 됩니다.

애초에 총기 난동 사건의 원인이 총기 소지 허용이기 때문에 일을 해결하는 적절한 접근법은 아니다 라는 말도 웃긴게.. 총기 난동 사건을 일으키는 범죄자들 중에 총기소지 허용된 사람 없습니다. 미국은 결격사유가 있는 사람이면 총기 휴대가 금지되고 총기 구입도 못하게 되어 있죠. 여기서도 글쓴분 미국 사정을 전혀 모른다는게 드러나네요. --

총기로 인한 자기벙어의 케이스는 널리고 널렸습니다... 개다가 이미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경찰 출동에 15분 걸리고 사건이 터지고 희생자가 나오기까지 채 7분이 안걸린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계속 똑같은 말 되풀이 해서 질리는군요.. 총기규제 옹호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똑같은게 이런 통계나 팩트를 싸그리 무시한다는 겁니다.

총기를 금지하면 사회적 편익이 더 높다?... 어떤식의 편익을 더 높다는 말인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혹시 중국이나 북한, 쿠바 등등 마냥 국민 개개인을 정부가 완벽하게 컨트롤 하면 효율성이 올라간다는 말이면, 미국을 독재정권 기반으로 바꾸라는 소린데... 이건 멍청함을 넘어서서 오만하고 무책임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남의 나라 총기 합법에 관심이 없으면 그건 그거대로 오케이입니다. 단지 세세한 사정을 모르면서 미국 총기문제가 어쩌니 미국에서도 총기규제가 정답이니 섣불리 말하지만 않으면 되는거죠, 모르면 조용히 있으면 절반은 간다는 소리도 있습니다. 하여튼 관심이 없고 그에 대한 지식이 없는 경우임에도 굳이 댓글까지 달아가며 어그로는 끈다는 식으로 말하는건 건전한 토론의 자세는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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