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만화주제가] 우주 보안관 장고2014.11.08 AM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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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같은 힘이여 솟아라!! " 라는 주옥같은 유행어를 남긴 우주보안관 장고.
개인적으로는 매의 눈으로 봐라! 를 애용?했는데 나머지 능력들 대사가 생각이 안나는군요;;
혹시 아시는 분이 이 새벽에 계실려나... ㅋ
이때는 동네가 시끌벅적하고 좋았는데 요즘은 밖에서 노는 애들 구경하기도 힘든 세상이네요.반Eㅖㅅ날이 그립네요. 돌아가고 싶다... ㅜㅜ

댓글 : 16 개
추억의 만화네요
엊그제 같이 느껴지는데 벌써 30년이 다되가네요.
표범처럼 날쌔거라, 늑대의 귀로 들어라
인거로 기억합니다.

늑대가 귀였군요. 코 쪽이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생각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터팬의모험//ㅋㅋㅋㅋ 기껏 초능력을 써놓고선 강화된 후각으로 킁킁거리면 뽀대 안나잖아요. ㅋㅋㅋ
소년 날다// 이상하게 자꾸 코로 기억되더군요.;;
근데 나름 후각능력도 쓸데가 많이 있었을거 같지 않나요? ㅋ
개코의 힘으로 맡아라!!
  • rudin
  • 2014/11/08 AM 05:57
말 간지.
인간형으로 변신해서 총쏠때도 간지나죠.
그리고 약간 츤데레였던걸로 기억나네요.ㅋ
인간으로 변신 하는 장면이 꽤 멋있었죠,,갈기안에 바츄카포를 넣어 다니고
성격도 마초적이였음,,
곰의 힘이여 솟아라!! .
극장판인가에서는 곰의 힘이여 솟아라 라고 하더군요. 곰같은 힘이여가 더 입에 감기는데 아쉽더군요 ㅜㅜ
저 이 장난감 있었습니다.

등에 튀어나온 버튼을 누르면 팔이 움직였던 ... ㅋ

말? 도 광고지에서 본 것 같기도 하고 ... 아닌가,

말은 없었나 ... (^_^;)
말도 있었을 겁니다. 말도 비슷한 형식이었던 같네요. ㅎㅎ
우주 보안관 장고 추억 이네요,,본편은 mbc에서 방송 했었고
프리퀄인 극장판은 kbs에서 용감한 보안관 이란 제목으로
방영 했었죠,,
극장판 보면 악당에게 공격당해죽어가는 장고를 인디언 족장이 살린 다음
매 늑대 표범(치타) 곰의 영혼을 집어넣어서 초인으로 탄생 시키는 장면이 인상 깊었습니다,,

장고가 타던 말은 원래 산적인데 장고와 치고 박다가 져서
복종 하게 되죠,,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장고의 초능력 대사중 곰의 힘이여 솟아라 라는 주문은 당시 예능 프로에서도
많이 써먹었습니다..
네 유행어였죠.ㅋ 극장은 보긴했는데 너무 압축된 스토리라 좀 그랬지만 (뭐 어쩔수 없지만;;) 엔딩을 어릴때 못봤는데 보게되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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