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의 만화주제가] 메칸더 V2014.11.09 AM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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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메칸더 브이 주제곡은 어릴때부터 느낀거지만 중독성이 있네요.
랄라랄라 랄라랄라 공격개시!!


댓글 : 18 개
지금들어도 참좋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ㅎㅎ
추억보정인지도 모르지만 이때쯤 나온 만화주제가들은 다 좋게 들리더군요.
그중에서도 메칸더는 더 좋은거 같아요.ㅎㅎ
주변사람 중에 로봇이라고 하면 통칭해서 메칸더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약국가서 밴드 달라고 할때 대일밴드 주세요. 라는 거처럼 어릴땐 로봇하면 메칸더였죠. ㅎㅎ
원자력로봇이라니... 지금 저 설정을 가지고 새로운 애니메이션을 일본에서 기획한다고하면 다들 미쳤다고 할듯.
저때는 마징가도 그렇고 원자력이 대세? 였죠. ㅋ
마징가는 광자력이죠!!
어렸을 적 메칸더를 너무 좋아했습니다.
100원 짜리 조립완구를 어머니에게 졸라서 수십개 정도 산듯요.
만들고 잃어버리고 반복해서 ㅎㅎ
저는 장난감은 없고 고무는 고무따먹기에서 따서 철인28호랑 같이 있었네요.
요즘에도 고무 딱지가 있긴 하더군요. 어릴때 고무따먹기 많이 했는데 그립네요.
유리장갑이라 싫어했음 ㅋㅋㅋ
그렇게 약했었나요?
뭐 중간에 주인공 엄마한테 박살나서 다시 만들긴 했지만 제 기억엔 나름 그래도 강했던거 같은데 ㅎㅎ
그놈의 오메가 미사일을 무서워해서 시간에 쫓기면서 싸우는 설정은 좀
마음에 안들었어요ㅡㅡ
결국 오메가 미시알 발사 위성을 를 파괴하긴 하지만,,
원자력 돋는국환이형 폭발 가창력
메칸더 메칸더 메칸더 v 랄라랄라라라라 공격개시! 어릴때 부르고 다녔는데 ㅎㅎ 주인공적이 주인공 어머니였죠? 설정이 지금생각하면 좀 하드하네요
주인공 지미의 어머니가 원래는 오로라 별의 여왕 이었는데
오염물질안에서 정신생명체 헤드론이 탄생해서
어머니와 별의 주민들을 흡수한 다음 악당으로 개조 시키죠
아기인 지미는 당시 어머니가 피신 시켜서 지구로 와서 키워짐

그래서 메칸더와 싸우는 악당인 메두사는 지미의 어머니고
쫄다구들 역시 전부다 지미와 같은
오로라 별 사람들이죠,,

오로라별 사람들은 지구의 오로라 안에서는 고통을 느끼기 때문에
악당으로 개조된 상태에서도 오로라가 있으면 고통을 느껴서 싸울수가 없죠,
메칸더가 파괴된 주인공들이 전함인 킹다이아몬드를 오로라 속으로 몰아서
적들의 추격을 피하는 에피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때 같은 출신인 지미도 오로라 때문에 고통을 느꼇지 많요
참고로 지미는 메두사가 자신을 지켜주고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어머니인줄은 끝끝내 몰랐죠,,
이노래 타타타의 김국환씨가 부른 노랩니다...
김국환 씨가 은하철도 999나 코난 건담 0083등의 애니 주제가를 많이 불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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