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오락실] 응원한다! 엑스박스 스칼렛!2019.11.22 PM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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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엑스박스 시리즈 중 구입한 것은 초대 엑스박스밖에 없는

평범한 플빠긴 하다.

플스는 시리즈를 통틀어 안사본게 없으니까 플빠라고는 하지만

딱히 소니에 대한 충성심은 없고(소거법으로 구입한거니깐)

원하는 건 제조사간의 격렬한 경쟁이 유저와 게이머들에게 이익이 될것이라는 기대이다.

현재로서는 플스와 스위치밖에 없지만 내 엔터테인먼트 센터의 빈 자리를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해줬으면 한다. 진심으로.

 

화이팅 엑박스칼.


 

 

 

 


 

댓글 : 17 개
전 엑스박스 사본 적은 없지만 그래도 잘 됬음 좋겠네요.
닌텐도나 소니가 그럼 더 정신 바짝 차리지 않을까 싶어요.
맞아요. 소니도 닌텐도도 자극받아 더 뿌려주면 좋겠어요 ㅎㅎ
전 모든세대 게임기를 전부 사봤는데..
가장 많이 한 게임기는 플스2네요... 그다음은 플스1 그다음은 아마 슈퍼컴보이 일듯..
플스3부터 지금까지는 게임기는 전부 가지고 있었지만 일하느냐 바뻐서
해본건 거의 없는듯.. 2년전에 전부 팔아치우고 작년에 다시 모으기 시작함..
예전 고전 게임들 다 팔아서 좀 아쉽지만.. 플스4부터 다시 모으네요.
현재는 플스4 프로 스파이더맨 한정판, 엑스원 기어워한정판 3DS 몬헌 한정판 스위치는 구형 그냥 ㅋ
게임은 몇개 없네요 깨면 산다고 생각해서 안사서.
다들 비슷하죠 ㅋ
뭐랄까... 그래도 게임기 사고 게임사고 그러면 여전히 즐겁더라고요 ㅎㅎ
360,플3부터 게임기는 다 가지고 있지만 일하고 술마시고 주말엔 낚시하다보니
켜본지 2년은 지난것 같네요; 플2때는 미친듯했었는데 확실히 나이 먹을수록 좋아하는하는데 멀어지는듯합니다.
나이 먹어가며 선택지가 늘어나고 세상에 재밌는게 더 많은것도 알게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여행이나 낚시, 등산에도 빠지곤 하다가 다시 게임패드 들게 되고 또 다른거에도 기웃거리게 되는것 같아요. 취미중에 하나이긴 하지만 여전히 게임이 가장 큰 포션중에 하나인것 같더라구요.
게임 산업이 저렇게 라이벌 관계도 나오고 서로 경쟁하면 저희야 좋죠
서로 잘되고 이번 엑박도 재대로 정신차리고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가장 중요한 독점작이 너무 없다는거
맞아요. 독점작!
제가 제조사 측이라면 어떤것에 차별점을 두어야 되는걸까를 고민해보는데
역시 독점 컨텐츠만큼이나 효과 좋은 건 없겠죠. 넷플릭스 같은 OTT를 보더라도 마찬가지지요.
소니 전용 ssd 만드는거보면 아직 정신차리기 멀었음
엑박한테 또 털려봐야됨
맞아요. 소니가 불안한게 독자규격에 대한 환상..
애플도 점점 거기서 나오는 와중인데 그런걸 막아주는게 닌텐도나 마소의 선전이 아닐까 싶어요.
구엑박 2대
360 2대
엑원 엑엑
.
.
스칼렛? 사겠지 뭐..
크아.. 엑박보이가 여기에!
전 킹덤언더파이어가 해보고 싶어서 엑박을 샀더랬죠 ㅎ
그 이후로는 뭔가.. 땡기는 게임이 없더라구요 ㅜㅜ
  • JOSH
  • 2019/11/22 PM 05:16
전 구엑박은 한대 사고,
360 3대, XOX 2대 샀네요.
플2 는 2대, 플3 은 1대 샀는데, 플4는 패스.. -,-;
국내 현지화에서 근데 소니와 마소의 적극성 차이가 너무 심해서 그닥 응원하고 싶은 생각도 없네요.
소니의 플스도 예전생각하면 엄청 틀려졌죠!
우리나라에서 콘솔에서 한글게임이 많이 나오게 될거라는것도 격세지감이고요!
언제 어떻게 재밌는 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지금은 응원할뿐입니다! ^_^
둘다 잘되면 좋은거긴한데 마소나 닌텐도는 진짜 한국지부가 엉망이라...
이젠 독점작도 그닥...게임기 한번 사면 대형독점작이 1세대에 5개 정도밖에는 없는거같아서 굳이 콘솔을 쓸맘은 잘 안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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