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업!] 웹툰의 시작, 마린블루스, 1권2020.01.03 PM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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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영화가 넷플릭스에도 구글무비에도 없으면

알라딘 중고매장에서 블루레이나 DVD를 사게된다.

요전번에는 신정원 감독의 최신작(....) <점쟁이들>을 도저히 구할수 없어서

알라딘에서 개인중고를 사다가 겸사겸사(상품가랑 배송비가 동일....)

동일 판매자에게 다른 것도 사다가 추억의 작품을 발견. 나도 모르게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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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매당시에도 구입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이사하다 잃어버렸나..

 누가 빌려가서 누군가의 집에 잠들고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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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철연 작가님. 난 이분이 지금처럼 계속 잘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욕심이 있다면 다시금 작품을 재개해주시면 감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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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때문에 글래디에이터를 다시 볼때면 코모두스를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바뀌었드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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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시대를 알수 있는 최신제품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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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20여년이 지났는데 지금도 현재 진행중이라니;

 

댓글 : 11 개
추억의 성게군.. 아직도 진행중이군요 ㄷㄷ
성게군 말고 유승준...
재미나게 봤었죠...
와 진짜 오랜만에보네요
카페 내고 디자인 관련 사업한다고 했었는데 카페는 충무로 쪽이라 지나가면서 자주 보는데 운영은 계속하는 것 같고 2층이 사무실이라고 했는데 현재는 어떤진 모르겠네요
모든 사업 정리하고 지금은 육아만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둘째가 아파서 카페외에는 전혀 하는거 없는 걸로 알아요
제가 기억하는 웹툰의 시작은
신훈 작가의 채널 어니언 입니다.
99년인가 2000년도인가 막 인터넷이라는 말이 대중적일 때 연재했죠.
전 스노우켓. 초반엔 쿨켓이었죠.
pc통신이 대세일때 인터넷에서 일기형식의 일상 만화를 올리셨죠.2000년도 되기 전입니다.
인스타에서 새로 연재 시작하던데
정철연 작가님의 마조앤새디도 참 재밌게 봤는데
동대문에 까페도 가보고 웹툰 책 살정도로 꽤 많이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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