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오락실] 드래곤즈 도그마 찍먹실패

-할인가 4,640원에 룰루랄라 찍먹하려다 실패했다.

-내 주말 사라짐. 현재 2회차 완료. 확장편인 흑주도의 망자가 되어 시간만 나면 돌고 있음.

 내가 드래곤즈도그마에게 푹먹 당하고 있다.

-아..개재밌네;;; 이걸 모른채 10년을 지낸 게 억울한건가

 기다리지 않고 내년에 바로 속편을 맞이할 수 있게 되서 좋은건가 헷갈린다.

-플레이시간 124간을 넘기고 있는데, 동료AI가 속편에서는 개선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캡콤이 이런 게임을 만들 수 있고, 또 속편까지 내는 거 보면 여러모로 신기하다.

 일본이 만드는 서양게임이랄까, 일본식 D&D랄까, 그 절묘한 느낌이 적성에 잘 맞는다.

-데스스트랜딩 처럼 기본 솔플용이지만 절묘하게 온라인 요소가 가미된 것이 맘에 든다.

-흑주2렙무기 빨리 얻고 싶다... 

[루비칸테]

그래서 1편 했던 사람들이 2편 나온다는 소리에 눈 돌아갔지요 ㅋㅋ

[Super Sylph]

플스 한글화만 됐어도 ㅜㅡㅜ

[Ezrit]

개인적으로 플3으로 즐긴 RPG 중 압도적 원탑이었습니다. 진짜 전투가 미친듯이 찰지다는...!

[🎗짧은다리높여 이불킥]

지금 해도 재밌긴 하지만 높아진 그래픽 눈높이에 눈갱당하는 건 어쩔 수 없지요...
제때제때 즐겨야 되는데... 120시간이나 행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폰 AI는 여관에서 앉혀놓고 교육시킬 수 있어요.
전투를 거듭하고 명령을 내릴 때마다 스타일을 학습해서 최초에 세팅했던 것과 달리 조금씩 틀어지는데
한번씩 여관에서 초기화(?) 시켜줘야 됩니다.

[멋진 신세계]

재밌죠 단점도 많은 게임이지만 장점이 단점을 상회할정도로 재밌음 2편 나온다는 소리 듣고 환호했습니다 이미 스팀판 예구도 했구요

[SexyDino]

4회차 하다가 마음 씨게 먹고 접었던 기억

[소년 날다]

몹에 매달려서 줘팰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재미있던 게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