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픽업!] 가계빚 1000조 시대2024.11.27 AM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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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014년 힘들었던 시절 얘기고.















희망의 2024년은












































댓글 : 6 개
한국 사람들 국민성..정말 지독 하더군요

집 근처에 누가봐도 여유 있는 사람들은 아닌데
한집에 차는 다있음...근데 주차장없으니 그냥 집 밖 길에 주차..
차도 대부분 신형차량..

집옆 오피스텔 외제차가 얼마나 많은지..

길거리 돌아 다니는 차들 보면 신형 나오자마자
온통 길에 다 다니고 있음..

구형차들은 언제부터인가 싹~~ 사라짐...

다들 부자인가?

가진돈은 쥐뿔도 없으면서 대출과 할부... 한달벌어 한달 살면서
수입이 없으면 고작 1년도 버티지 못하는 사람들..

집값 오르면 재산이 오른줄 알고 착각 하는 사람들..

더 큰문제는 티끌을 모아야 태산이 되는데

티끌자체를 먼지 취급함..한방에 돈벌거라고 주식이다 코인하는데
지난 10여년 동안 싸그리 쪽박참..

그런데도 아직 똑같이 반복함..

얼마전 저축하고 아껴 써야 한다고 글 썼더니
조롱이~~ㅎㅎ 아주 가관이던데..

앞으로 10년 안에 극빈곤층이 심각하게 늘어날것 같고

빈부격차는 최대치로 늘어 날듯..

이런 부모들 아래서 큰 아이들은 더 심각한 극빈곤층이 될거라 봅니다..

티끌자체를 먼지 취급하는 사람은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한번 터져야하죠. 남들이하면 나도 해야한다는 생각을하는 사람들이 너무많죠. 그것도 빚으로 하는게 문제인거죠.
우린 기축통화국이 아니기에 부채가 늘면 많이 긴장해야 하는데 주변 지인들은 다들 넉넉해 보이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저도 20~30대엔 흥청망청 소비했었는데 지금은 많이 고쳤습니다. 오히려 저를 위해선 게임도 건담도.. 전자기기도...ㅠㅠ 잘 안 사니 정말 많이 변했죠. 아이들과 와이프를 위해서만 돈을 쓰고 남은 돈은 저축 및 투자를 하고 있어요.
변한 이유 중에 한 가지가... 은퇴하신 아버지 지인 분들을 계속 보고 있는데... 참 안타까워요. 모아놓은 자산은 당연 없고 현금마저도 없다는 것이 참 놀라웠습니다(만남을 가지면 저희 아버지와 일하고 계시는 또 다른 분만 늘 계산 하십니다.) 또 놀라운 것은 그분들의 겉치레는 화려하다는 거예요;;;
쥐뿔도 없는데 외제차와 명품처럼 보이는 옷에 집중하는 사람들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고, 저는 오히려 소박하게 살고 있습니다.
2천조를 버틸 경재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성장 했다고 좋아해야 하나..이거 완젼 럭키비키 자낭~
좀 진지를 떨자면, 그 빚으로 쌓아 올린 모래성 같은 경제라고 봐야 하죠. 언제 무너질지 알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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