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레슬링 진짜 매니아 분들께 질문좀!!2013.03.05 AM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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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w 였나 wwf 엿나 wwe 였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하여튼...

흑인 레슬러 중에 쉘턴 벤자민 같은 움직임을 보이던

한 선수가 있었음. 빨간색 하얀색 조합된 복장을 했던걸로 기억함.


여기서 질문인데요..

이 사람 피니쉬 무브가 상대가 허리를 구부린 상태이고

자신의 오른 발을 상대 목에 다리를 걸고

그 상대의 좌측 손을 지렛대 형식으로 사용하여

상대를 한바퀴 회전시키며 땅바닥에 내리 꽃는 기술을 사용하였습니다.. 헥헥


이 선수 이름과 피니쉬 무브 이름 아시는분.. ㅜㅜ 말로 해서 힘드려나 꽤 자세한데..


도와주세요.. ! !
댓글 : 11 개
MVP 인가요... 몬텔 본테비어스 포터... 그렇게 좋아하던 선수는 아니라서 피니쉬 이름까지는 잘 모르겠지만...WWE에서 2000년대 중반까지 활약했었습니다. 아니라면 짚이는데가 없.. ㅜ
피니쉬는 기억나는데 정작 이름이....ㅠㅠ 상당히 특이한 피니쉬라서 기억나요
http://youtu.be/sn2r6XRfq2U
피니시 이름은 플레이메이커라고 합니다.
MVP 맞네요 피시쉬 이름은 플레이 메이커
mvp의 피니쉬는 플레이 메이커인데

이 피니쉬가 WWE가 추구하는 순간적 반응을 얻기가 매우 힘들었죠.

거기에 mvp본인이 레슬링에 대한 열정이 적어져서

연패 각본도중 본인이 계약 해지를 하고 나감
오... 맞았네요. 약간 찍었는데 ㅋㅋㅋㅋ 악역을 계속 했으면 좋았을걸 중간에 어정쩡한 선역으로 돌아가서리 ㅡ ㅡ ㅋ 돌프지글러는 쭉 악역했으면 ㅜ
이 기술이 실패의 전통(..)이 있는 피니쉬죠. 랜디 오튼이 데뷔시절 잠시 썼다가 망했고 이후 사이먼 딘이라는 선수가 잠시 썼지만 역시 망했습니다. 이후 MVP는 잠시 사용했지만 이후 피니쉬를 여러차례 바꾸었고 마지막에는 쉘텐 벤자민의 피니쉬를 이어 받았다가 퇴단 후 알트루스가 이어받았죠.
ㄴ 아 헷갈렸네요. 사이먼딘이 아니라 칼리토가 초반에 썼었습니다.
오버 드라이브라는 명칭으로 유명하죠. 확실히 아파보이긴 하는데 극적인 임팩트가 없어서 아쉬운 기술이죠.
순간적으로 임팩트 있게 피니쉬 들어가서, 끝났구나!!... 생각 드는건 R.K.O가 최고인듯 합니다 ㅎㅎ
RKO는 진짜 신의 한수라고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나 들어갈수 있는 최고의 피니쉬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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