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SFC]라이브 어 라이브 (1994) - 오프닝&게임 플레이 영상2014.02.05 AM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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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플레이 영상 (막판 보스 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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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 개
진짜 라이브어라이브도 올라올때가 됐는데 생각했는데 드뎌올라오네요ㅎ
Sfc시절 파판6깨고 크로노트리커 발매를기다리며 열심히하던작품이죠
오보로마루의 100인베기 혹은0인베기, 선사시대의 냄새와 이모티콘, 쿵푸시대의 3인, 현대의 격투액션스타일, 서부의 함정깔기,
근미래의 로봇과 sf의 호러틱한분위기 그리고 중세의 반전 그리고 다시 반전
아이템이나 상성관계는 좀 부실한데 캐릭터와 스토리로 다무마되는 기억의남는 작품
라이브 어 라이브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작품이며 리메이크를 간절히 원하는 작품이랍니다! ㅎㅎ
게임 오프닝쪽으로도 빠질 수 없는 작품! -.-)b
왜그러셈님께서 이 게임에 대한 인상이 남다르신 듯 합니다!
각각의 시나리오 특징들을 잘 말씀해주셨네요! ^^)/
스토리 진짜 예술이죠. 게임제목만 봐도 그런 스토리를 의미심장하게 표현하는 LIVE A EVIL...
당시 아무것도 모르고 파판이랑 사가 만든 스퀘어다!! 라고 해서 구입했는데
7명의 주인공을 고르는 시스템과 더불어 그 사이즈크기에 따른 화면잡아먹는 전투시스템은
아주 참신하게 다가 왔죠. 각 캐릭터들도 다 개성있고 뭣보다 아마 제가 처음해본 공포?서스팬스? 여튼
그런쪽 RPG였던거 같습니다. 저 큐브인가 하는 로봇 시나리오가...
솔직히 100인베기는 너무 어려웠...스토리는 뭐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개인적인 감상으론
아쉬운게 너무 많았습니다. 너무 단편이라 좀 더 진득한 맛을 원했는데...
근미래편같은 경우 기대에 비해선 짧아서 아쉬운 느낌이 남았어요.
여튼 최종보스관련해서 스토리 묶은것도 참신했고 음악도 좋았고 전투도 재밌었고 좋은 게임이었습니다.
다만 각 작품별로 미디어믹스로 작가들이 1~3권정도 코믹스를 따로 냈다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도 그 SF편의 공포스러운 분위기에 게임하면서 무서움을 느낀 건 처음이였습니다! (덜덜덜;;;)
배경음악도 일조 했었죠! 그 분위기에 걸맞게 긴장감과 호러스러움이 넘치는...;;
막말편의 100인 베기와 0인 베기는 둘다 도전해봤는데 나름 참신했던 요소였네요.ㅎㅎ
마신 류노스케도 잡았었지요.ㅎㅎㅎ 여러 숨겨진 요소들이 많았던 막말편이였습니다. ~_~
근미래편은 은근 짧긴 했네요...-.-;; 아키라의 독심능력을 저도 배우고 싶어집니다! ㅎㅎ
아 진짜 1994년 게임계엔 무슨 일이 있던건지.... 역대급 게임이 쏟아졌던 해였던 거 같아요. 대전격투게임도 롤플레잉 게임도 ㄷㄷㄷㄷ
90년대 중후반엔 정말 전설적인 게임들이 많이 나와주어서 (파판,드퀘,킹오파,버파,철권 시리즈 등등)
그때 당시에 즐길 수 있었고 그런 게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게임 라이프를 돌이켜 보니 큰 행복이었으면서도 영광스러울 따름입니다. ~_~
이 게임에 대해 썰을 풀면 밤새도록 해도 부족할 정도로 잘만든게임.
같은 해에 파이널판타지6,프론트미션,다음해에 크로노트리거 까지 나올상황에서 스퀘어에서 약간 라이트하게 만든듯한 게임이지만 파고들면 가벼워보이는 게임분위기에 녹아든 철학적이고 심오한 스토리,짧은시나리오를 억지로 늘리려 하지 않는 경쾌한 전투시스템,시나리오별 너무나 훌륭한 bgm,곳곳에 숨겨진 요소나 개그 등등..단점을 찿자면 나오긴 하지만 후반 중세편 시나리오의 임팩트가 너무나 강렬해서 단점이 눈에 들어오지 않는 상황 ㅋ

죽어가면서도 마왕으로서 끝까지 인간을 증오하는 올스테드가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ㅜㅜ 물론 그럴만한 사연이 있어서 더더욱..
중세편 시나리오는 다크나이트의 스토리와 비슷한점이 많더군요..
ㅋㅋㅋ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네요!
단점이 있겠지만 워낙 다른 쪽으로 좋은 인상과 놀라움을 선사해준 게임이라 저에겐 명작으로 자리매김한 작품!
언제 리메이크 나올런지...참;; ㅠㅠ
저도 이 게임 압니다. 구해서 해보지는 못했네요. '드퀘'나 '크로노트리거', '파판'같은건 해봤는데. '라이브 어 라이브'는 못해 봤네요. 게임셰프님은 해보셨나 보죠?
드퀘,크로노트리거,파판 만큼이나 좋아하는 게임입니다! ^^*
절대 잊을 수 없는 추천명작! -.-)b
제 게임인생에서 가장 좋은 게임BGM을 꼽으라면
사가프론티어2랑 라이브어라이브입니다

라이브어라이브에는 온갖 장르의 음악이 들어 있어 너무 좋고
그중에서 아키라 스테이지 필드음악 wait for truth 너무 좋아해요~
사가 프론티어2 음악은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게임음악 중 하나 입니다. 제 게임음악 카테고리에
몇몇 곡 업뎃 해놓았으며, 앞으로도 몇곡 더 올리려구요.ㅎㅎ
라이브 어 라이브의 음악은 진짜 여러 세계관에 잘 어우러지는 음악들이죠! -.-)b
아키라편 필드음악, 덧글말씀덕에 오랜만에 들어봤네요! ^^
http://youtu.be/Yzh7s7phkvk
최강의 무기는 콜라병...
와! 킹맘모스를 격파 하셨었나 보군요! ㅎㄷㄷ
일정확률로 드랍해서 더욱 상대하기 힘든 보스였죠;;;
전 그래서 직접 슈퍼가서 콜라병을 사온 후에 게임플레이를 했습니다.ㅋㅋㅋ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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