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이야기] 엽문 (葉問, The Legend Of Ip Man, 2008) - 무술영화 추천2014.02.18 PM 01:0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 네이버 영화평점 9.23/10 (클릭!)


※ <엽문>은 ‘이소룡’의 스승이자, 중국 무술계의 전설적인 영웅 ‘엽문’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다룬 감동 실화.
무술 하나로 10억 대륙의 힘과 마음을 하나로 모았으며 전세계적으로 200만명 이상의
제자를 둔 ‘엽문’은 지금도 전세계 무인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세계적인 명성의
전통무술 ‘영춘권’을 대중화시킨 인물이다. 특히, 그는 세계적인 우상이자 액션스타 ‘이소룡’이
유일하게 인정하는 스승이며, 그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1930년대 최고의 무술실력을 가졌지만 사사로운 감정으로 무술을 남용하는 일이 없었던 ‘엽문’이
갑작스레 발발한 중일전쟁으로 일본의 억압을 받으며 고통 받는 국민들을 위해 ‘인(仁)의 무(武)’로 항거하며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영웅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 <엽문>.
이소룡의 유일한 스승이자, 맨주먹으로 민족의 자존심을 지켜낸 중국 무술계의 전설 ‘엽문’의 감동 실화가
지금 스크린 위에 펼쳐진다. - 제작노트 中


- 실존인물이었던 영춘권의 고수,"엽문"의 삶을 바탕으로 제작된 웰메이드 중국 무술 영화!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현란하고 멋진 무술액션 퍼레이드에 감탄할 것이다!
무술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명작!!
견자단 너무 멋져!!!!! \(^▽^)ノ

- "투다다다다닥~!" 고기다지기 신공(!?)의 영춘권을 제대로 감상해보자!

- 이야기를 끌어나가는 구성도 잘 짜여졌고 분위기를 돋구는 배경음악 또한 일품!
(중간 중간 코믹한 장면들 또한 감상포인트!)

- 일본의 "석호필"이라고 불리우는 일본배우가 한명 나오는데 진짜 "석호필"처럼 생겼다는...-.-;;


* 영춘권 맛보기!



★ 무비셰프의 [영화 이야기] 모음 (클릭!) ★ 계속 업뎃 됩니다!
댓글 : 24 개
이소룡의 스승이라는 소재가 끌려서 본 영화죠.영춘권이 여자용권법이라는(창시자가 여자무술인)설이 있던데 뭐 어쨌거나 견자단이 이 특이한 권법을 멋지게 소화해서 보는내내 눈이 즐거웠죠.
사진검 / 와! 좋은 정보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무술영화쪽으로 조예가 깊으신 듯 합니다! ^^
예 ^^ 영춘권은 여자용권법이라는 설(!?)이 있죠. ㅎㅎ
영화내에서도 그 점을 조롱하는 듯한 발언이 나오기도 했구요.
시초가 어찌됐든 멋진 무술! -.-)b
참고로 영춘권의 창시자 엄영춘을 소재로 한 영화도 두 세편 있습니다,,예전 90년대 초에 양자경이 영춘 역을 한
영춘권이 있고
요근래에 고인이 된 백정 (이분 예뻣는데 남편에게 죽임을 당했죠,,)이 영춘 역을 한 쿵푸 영춘이 있습니다..

참고로 양자경의 영춘권엔 견자단이 엄영춘의 남편 양박주로 나옵니다..
기록에는 엄영춘이 자신의 스승인 오매 대사와 같이 영춘권을 만들고 그녀가 죽은후
남편 양박주가 영춘권을 좀더 개량해서 전파 했다고 하죠,,

영춘권은 역사가 짧아서 엽문이 6대 쯤 될둣 싶네요,,
이거 나올 때 한 기자가 제목을 아이피맨이라고 소개했었져 ㅋㅋㅋㅋㅋ
아이피 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문제목이 Ip Man이니 ㅋㅋㅋ
견자단의 도화선도 안보셧음 보세요 액션씬이 후덜덜 합니다
진짜 구타하는듯한 리얼리티 ㅋㅋㅋㅋ
오! 이 작품으로 인해 견자단 영화에 관심이 생겼었는데
도화선은 아직 못 봤네요! 이 참에 한번 감상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근래에 봤던 중국영화 중 가장 맘에 들더군요. 따거!
견자단 따거! 영춘권을 가르쳐 주소서! (__*)
액션과 드라마를 모두 챙긴 명작ddddddd
액션과 드라마를 모두 챙긴 명작ddddddd (2)
이글보니까 다시 보고 싶어졌네요.
오늘 저녁에 밥먹으면서 한번 다시봐야겠습니다.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영화 감상 또 한번 좋게 하셨길! ^^*
견자단 영화하면

노호광 , 도화선 , 살파랑 을 추천. 물론 엽문도 매우 재밌구요
전 철마류
오! 노호광과 살파랑도 챙겨 봐야 겠군요! ㅋ
노호광은 견자단이 나이가 20대일때 찍은 작품인데 파릇파릇한 견자단의 아크로바틱한 액션을 볼수 있습니다..
영화를 위해서 과장된 면도 있지만 엽문이라는 영화가 역사적 사실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영화가 아니라 보는 맛이 좋죠~~^^ㅎ
무술 영화는 역시 무술씬이 어떻게 나오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 진짜 멋지게 나온 것 같아요.ㅎㅎ
엽문의 역사적 사실 보면 별로 감동적인 요소가 없죠,,액션 영화는 역시 액션이 찰져야..
누오오오오 견자단킥!!!
발차기를 잘하는 액션배우! -.-)b
갑자기 영화[8인 최후의 결사단]에서의 견자단이 생각 나네요;;
견자단 영화는 많이 못봤지만

지금도 기억나는 인상적인 장면이 황비홍 2에서

황비홍과 싸우다가 대나무에 목이 베여 지는 장면이 있는데

주먹을 불끈 쥐고 노려보며 쓰러지는게 강렬하게 남네요


건담만들때 나와서 첨부터 못봤지만 역시 액션씬은 시원시원 하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