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오프닝] [PS]성검전설 레전드 오브 마나 (1999) - 오프닝&인트로 영상2014.04.10 P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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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프닝/OPENING


* 인트로/INTRO (이 곡에 대해선 나중에 따로 업뎃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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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8 개
개인적으로는 성검 시리즈중 가장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
호불호가 갈렸던 작품이였지만 저에겐 호! 였네요. ~_~
개인적으로는 성검2가 가장 재미있게 즐긴 시리즈였구요.ㅎㅎ
제목만 보고 게임셰프님일거라 예상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 저야 뭐 일정한 패턴의 제목으로 업뎃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명작이죠. 전투는 쉬운데 퀘스트는 꽤나 어려운...(진주 공주 이후로)
스퀘어 밀레니엄으로 구하고 싶은데 매물이 잘 없더군요 ㅠㅠ
스퀘어 밀레니엄 버전!! 하악하악;; 저도 갖고 싶네요! ㅠㅠ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2,3탄 순서대로 플레이 해본 저로서는 살짝 이질감이 있었긴 해도
나름 그 매력이 느껴져서 재미있게 했었습니다. ~_~
(아쉽게도 초중반까지 하다가 사정이 생겨 플레이 못하게 됬지만요;;)
분위기에 잠식 되는 게임은 이 게임 이후로 없었습니다.
제 인생 최고의 게임중 하나이며 차라리 조금만 더 늦게 나왔더라면 좀더 인정받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내 연출과 OST가 정말 극강이라 클리어 하고도 여운이 한참동안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
아무생각 없이 오프닝 음악을 계속 듣고 있네요.
옛날 생각이 나면서 진짜 뭔가 젖어드는 느낌입니다.
연출도 연출이였고 OST가 정말 예술이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시모무라 요코'여사님의 주옥같은 음악들! ㅠㅠ)b
  • PUGI
  • 2014/04/10 PM 11:33
제노기어스 빼고 제일 좋아하는 게임음악을 담고 있는 작품이죠.
OST 전곡이 주옥같은 몇 안되는 명작인데요.
레오마 중에선 홈타운 도미나를 제일 좋아한답니다.
제노기어스도 진짜 미친 세계관이었죠.
후반에 스토리 진행을 나레이션으로 한 것 외에는
흠잡을게 별로 없었던 것 같네요.
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nkwzf_da&num=2652
저도 홈타운 도미나 제일 좋아해요! ♬
앗! 지금보니 거기서도 덧글 남겨 주셨었네요! ^^*
성검전설2,3만 했었는데ㅠㅜ 레전드오브마나가 그리 명작이었다니 아쉽다
호불호 갈리는 명작이였습니다만,
2탄과 3탄을 접하신 것도 상당하신 거죠! ㅎㅎ
오프닝보고 뻑갔던 때가 생각나네요...
깔리는 노래가 완전 예술이였죠. ♬
나중에 따로 업뎃하려고 합니다.ㅎㅎ
플스가 없어 구경만 한 겜이였는데...;; 그림이 참 예쁘던..
굉장히 독특하면서도 매력 있었던 화풍의 그림체 였습니다. ~_~
남자 주인공이 쇼타라서 실망한? 게임
반면에 여자 주인공은 멀쩡하게 이뻐서 누군가의 취향이 강하게 반영된게 아닐까 싶었지만
게임 연대가 플스 시절이다 보니 음모설은 그냥 음모인채로 끝을...
게임은 하나만 빼고 약간씩 짜증을 유발하는 점이 있어서 꽤 실망했죠
스킬을 액션 모션을 노가다 해서 얻는데 이게 무기를 바꾸면 처음부터 다시라서 짜증
게다가 숙련도를 볼 수 없어 더 짜증
(마치 사가프론티어같은 방식인데 무기별 특화 스킬과 기본적으로 공유하는 스킬로 나누어줬으면 어떨까 싶었네요)
마을이 쓸데없이 커서 잔로딩이 많은게 짜증
잡몹은 얼마 안 나와서 진행하면서는 좀 졸린데 거대몹과의 싸움은 확실히 재미있어서
그 갭이 너무 커서 약간 짜증
필살기를 써도 시간 정지라던가 유도성능이 없는데 몹은 계속 움직이고 있어서
써봐야 로또라서 이게 필살기인지 단순 생존을 위한 무적기인지 햇갈릴 지경...

이렇게 까도 단 한가지 점 때문에 다회차를 한 게임인데
바로 시나리오
특히 진주 공주 시나리오는 정말 역대 rpg를 찾아봐도 톱 10에 들 정도로 좋았지요
덕분에 사람 귀찮게 하는 시스템을 극복하고 여러번 클리어 하게 만드는 힘을 지닌 게임

이 게임의 최대 문제는 무기 방어구 합성과 강화 시스템
몇번을 해도 잘 모르겠어서 대충 만들어서 대충 강화해서 대충 클리어;;;
좀 쉽게 만들어주지 공략 없이 뭘 만들기가 너무 힘드네요
덕분에 고 난이도는 아직 플레이 못해봤네요
언제 한번 해볼까도 싶은데 그게 언제가 될지는 글쎄요...안 올듯;;;
아무튼 발매 당시나 지금이나 너무 이질적이라 해야 하나 정리 안한 노총각 방같은 게임이라
플레이 하기 귀찮은 면이 많지만
진주 공주 시나리오 하나만은 꼭 플레이 해보시길 추천합니다
꼭 해보세요
귀찮은 것도 극복하고 잠도 안 자고 하게 됩니다
검색을 통해 다시 찾으셨군요! ^^
저한테도 LOM은 정말 특별한 작품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비록 많이 플레이는 못했지만 그 당시엔 2,3만큼이나 몰입해서 했었죠! ^^
어서 제대로 다시한번 붙잡고 클리어해봐야 할텐데...(먼산;;)
"필살기를 써도 시간 정지라던가 유도성능이 없는데 몹은 계속 움직이고 있어서
써봐야 로또라서 이게 필살기인지 단순 생존을 위한 무적기인지 햇갈릴 지경...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그나저나 말로만 듣던 진주 공주 시나리오를 느와르님께서 그리 말씀해주시니
안그래도 레오마 정주행 달릴까 했었는데 더욱 더 플레이 욕구를 솟게 만드시네요! -.-)b
하...할께요! ㅋ
제가 그래서 예전에 일웹을 뒤져가면서 무기 방어구 합성 시스템과 강화 시스템 찾아봤는데
정말 어렵더군요;; ( 참고로 국내에는 관련된 공략이 제대로 없는듯 해서 일웹까지 찾아봤습니다)

찾아보니 게임 자체가 이렇게 매니악한 요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엘리멘탈별 속성이나 이런거 전부 올리려면 차원을 뛰어넘는 작업이 필요하더군요

( 전체 시나리오 깨는것보다 더 많은 시간이 소비되는듯 합니다)
십수년만에 2회차 시작하고 구글 검색하니 게임셰프님 마이피로 링크가.. ^^
노 퓨쳐 모드 갔다가.. 첫 던전의 마이코니드(전통적인 귀여운 버섯 모양 허접 몬스터)에게 마비 걸리고 암것도 못하는 상태에서 연타 맞고 누웠네요. 이런 굴욕이..ㅎㄷㄷㄷㄷㄷㄷ

이 겜은 랜드 메이킹, 장비/골렘/악기 제작, 팻 육성 등..
너무나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 뭐하나 게임 내에서 제대로 설명되어있는 게 없어서 공략 없이는 즐기는 게 힘들뿐만 아니라 너무 마니악한 노가다 요소들 때문에요.
스토리도 정말 좋고 NPC 캐릭터들도 많고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진매족 퀘스트 엔딩에선 망막이 따가워지더라구요. 이미 스토리 알고 있는데도.. ㅠ_ㅠㅋ


초~중딩때 동생이랑 2인용으로 성검2와3 다 수차례 정말 재밌게 깼는데요.
성검전설 시리즈는 단연 LOM이 가장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다시 해도 좋네요.. 하지만 위엣분이 말씀하신대로 정작 중요한 게임성이 떨어지는게 어쩔 수 없는 B급 게임... ㅠㅠ
참 잘꾸며놓은 동화같은 게임 엔딩곡이 맘에 드는 +_+

극악 99렙 모드 들어가면 그 웃음이 싹 사라지져 ㅋㅋ

참 골렘 만드는 꿀잼 ㅋ
동화 같은 풍의 게임이였죠 진짜 ㅎㅎ
엔딩은 비록 못 봤지만, 이번 기회에 다시한번 붙잡고 진득하게 해보려구요.ㅎㅎ
생각보다 평이 안좋고 많이들 깟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뭔가 신선하고 몽환적이고 좋았습니다

필살기 쓰는맛도 있고 ㅎㅎ 단지 일어라 다 알아듣지도 못하면서 한개 좀 아쉬웠어요
저도 처음 이 게임 플레이 할 당시에는 일어라는 언어장벽이 있었긴 해도
말씀하신 것처럼 디자인도 뭔가 색다르면서도 신선했고 몽황적인 느낌도 들어서 좋았던 작품으로
남아 있습니다. ~_~ 필살기 쓸 때도 연출이 화려하고 박력(!?) 있어서 괜찮았구요.ㅎㅎ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어느.. 그 어두운마을에서

강아지 언어인가.. 무슨언어 해석해서 깨는 퀘스트 열받았던 기억이..

음악도 진짜 좋아합니다
달밤의 마을 코로나에서
오소리 언어 램프팔이 퀘스트 말씀하시는 것 같군요.ㅎㅎ
공략 없으면 깨기 힘든 퀘스트;;;
전 GB용 '성검전설1'을 친형이 대신 깨주고, 슈퍼패미콤으로 3탄 클리어 해보고, 플스1으로 이 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이 게임은 엔딩만 15차례정도 보았네요. 그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엔딩을 15차례나!!!!!!!!!!! ㅎㄷㄷ 대단하십니다!
이 게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질 정도네요! ^^*
전 이것보다 2가 더 잼났어요. 2를 친구랑 밤새가면서 2인플레이 했는데 그게 너무 재밌었음
2는 정말 충격이었죠. 링커맨드 시스템이 얼마나 신기해 보이던지...SFC 구매할 당시 첫 소프트가 성검2였는데 추억보정 없어도 여전히 재미있는 제 인생 게임 중 다섯 손가락안에 꼽는 명작. 스토리도 너무 좋고...개인적으로 FF6랑 성검2는 플삼으로 리메이크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
저도 사실 2를 최고의 작품으로 손꼽습니다.ㅎㅎ
제 게임라이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자 제 유년기 인생에 좋은 영향을 선사해 준 고맙고도 좋은 작품으로
마음 속 깊이 자리매김 하고 있지요. ~_~
리메이크 되어서 현세대 어린 게이머분들에게도 좋은 자극을 줄 수 있는 작품으로
다가갈 수 있다면 참 좋겠습니다! (진심)
스퀘어 밀레니엄 컬렉션 버전으로 아직도 소장중 ㅠㅠㅠ
하악! 부러워요! ㅠㅠ
캐릭터일러가 2나 3였으면 다참고 클리어했을 게임
주인공 일러가 너무 제겐 너무 고역이었어요 ㅠㅠ
일러스트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었죠. ㅎㅎ
저도 처음엔 적응 안되다가 나중에 나름 매력적으로 다가 오더라구요. ㅎㅎ
이 작품은 처음에 접했을 당시 굉장히 마음에 들었던,.
하지만 적응하지 못하고,. ~,.~
게임셰프님 덕분에 감상 잘 했고 담아갑니다~!
네. ^^ 감사드려요!
너무나 기대했지만 너무 많은걸 표현하려다 가장 중요한걸 놓쳐버린 작품..
성검전설에 로맨싱사가3의 커스터마이징,프리시나리오,사가프론티어보다 발전한 그래픽,극상의 ost까지 스퀘어의 기술력의 진수를 때려 부어 놨지만 개임 내적으로는 심각한 밸런스 붕괴수준에 2방향 횡스크롤 전투시스템 등등 성검전설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잃어버린 작품이죠..하지만 외적으로는 어디하나 흠잡을데 없는 수작.
4를 달고나온 물건은 거의 재앙급이라는 평가를 받는지라..ㅜㅜ
해볼 엄두조차 나지 않았네요..
그래서인지 역시 성검전설 외전작품이라고 불리우나 봅니다. ~_~ (혹은 이단아 취급?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성검전설4]라는 정식 넘버링 타이틀로 붙여지지 않은게 다행이었네요. ㅎㅎ
공감가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덧글이 많아서 패럴림픽열린줄 알았네요.
오해할 수 도 있는 덧글갯수 였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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