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셰프의 한국여행] 실탄사격장에서 권총 쏴보고 왔습니다. ㄷㄷ / 한국에서의 추억...2014.11.25 PM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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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있는 실탄 사격장에서 난생처음으로 권총을 쏴봤습니다. (저 모델분과 같이 쏴보고 싶었지만 안계시더군요;; ㅋㅋ)


 



권총 종류도 위에 보이는 것 말고도 다양했습니다! (다음엔 데져트 이글이나 리볼버 쏴보려구요. ㅎㅎ)


 



사격장 내부모습. (이거 보니 순간 패러사이트 이브2에서 아야가 사격연습하던게 급 떠오르더라는..ㅎㅎ)


 



제가 쏜 권총입니다. 베레타! (바이오 하자드에서는 많이 쏴봤는데 실제 쏘는 건 처음! ㅋ)


 



제 점수 입니다! 총 10발 쏴봤는데 이 정도면 잘 쏜거 맞죠? ^^;; ㅋ


처음 두발은 9점에 맞았는데 감 잡히니 바로 10점에 쏠 수 있었네요. ㅎㅎ


(참고로 이 권총으로는 10발에 4만원인데 회원비 1만원 내면 2만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념샷도 탕! ^^;; ㅋ


 



합격 명사수 라네요! ㅎㅎ

댓글 : 48 개
ㄷㄷㄷㄷ
총알을 던져서 명중시키는게 편하다고 할정도로 명중률이 낮은 권총으로 저정도면...직업을 바꾸시는게 ㅋㅋ
사격셰프로 닉네임 변경하렵니다 ㅋ
군대에서 원하는 인재네요
장교로 입대하시길 ㅋ
장교에게 권총 주는 이유가 잡혔을 때 자살하라고 주는거 아닌가요?ㅎㅎㅎ
권총사격은 해본적이 없어서 한번은 해보고 싶네유ㄷㄷㄷ
전 개틀링 건! ㅋ
호오~?! 한번 가보고싶네요...비싼가요? ㄷㄷㄷ
오우 가격이 중간에있었군요 ㅎㅎ 역시 실탄이라 비싸군요 ㅠㅅㅠ)b
와 전 생각보다 잘 안맞던데 진짜 잘 쏘셨네요 ㅋ
감사합니다! ^^
옆에 계신 안전요원분이랑 카운터 직원분도 인정해주셨음! ㅋ
비싸긴하네요 ㄷㄷ
생각보다 싸네요... 저도 사격하고 싶은데....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탄소비때문에 권총은 의무관형꺼 쏴 본적 있는데 자세 좋다고 대대장님 칭찬 받고 만발에서 하나 부족해서 "야 너 앞으로 총 내꺼"도" 가지고 다녀"라고 작과형이 총줌...
ㅡ.ㅡ....
군총이 k6였던가요... k3는 아니고...
군대 권총은 K5입니다
신을 죽인 그 권총도 있네. 갓슬레이어..

그나저나 권총이 총알을 던지는게 낫다느니 자살용이라느니 이런 군대괴담은 언제쯤 없어질까..
뭐 수입잘하면 잘 맞고 수입안하고 관리 개판이면 나가던 총알도 안나가니... 괴담은 아니죠.
수입 잘하면 잘맞고 안하면 안나가는건 소총도 똑같습니다.
그럼 소총도 자살용인가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시는지 모르겠네.
괴담이 아니라 농담조로 말하는거죠;;;;
누가 저걸 사실로 받아 들일지;;;
ㄴ디쿠맨님은 농담으로 말하셨다면야 이제 농담조라는거 알았으니 그렇구나 해도,
수입잘하면 잘맞고 안하면 안나가니 괴담은 아니다 라는건 어이가 없는 논리네요.
오우 !! 게임쉐프님 명사수 인정 ㅋㅋㅋ
잘 지내고 계시죠~ ^^
오! 바야...아니 로맨시아님 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뵙네요! ㅎㅎ 로맨시아님도 잘 지내고 계시는 중이라면 좋겠어요!
언제 인천에서 함 뵈야 할텐데..^^;;
명사수
인정해주시는 거죠? ^^ 감사합니다!
정모 한번 하시죠 ㅋㅋㅋ
와! 재미있겠어요! ㅎㅎ 제1회 루리웹 명사수 토너먼트 같은 건가요? ㅋㅋ
와 잘 쏘시네요! 명사수!!!
감사합니다! ^^ 바하랑 콜옵을 많이해서 그런걸까요? ㅋㅋ
10발에 4만원은 너무 비싸네요... :0 폭리도 저런 폭리가 없는듯...
부산쪽 실탄사격장은 2~30발에 2만원대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권총은 맞추기 힘든데 정말 잘 쏘시네요! :D
올 ㅋ 정말 가격 괜찮네요! ㄷㄷ
잘 쏴서 기쁠따름! :D
오 ㅋㅋㅋ 아직 군대를 안가봐서 총쏘볼 기회가 없음..
저도 장인어른이랑 8월에 거기가서 쇼부했는데 제가 이겨겼지요 ㅋㅋㅋ
루팡패키지로 했는데 하나만 89점 나오고 전부 90점이상에 쇼부한건 98점으로 ㅋㅋㅋ
그 전에 여친(지금의 와이프)랑 갔을때는 코치해주는분이 저보고 잘한다고 속사도 해보라고 해서 속사했더니 67점 ㅋㅋㅋㅋㅋ
와 즐겁고 재미난 추억이셨겠네요! ㅎㅎ
권총은 닦아만 봤지 쏴본적 없는데 땡기네요
ppk가있구만 한번가서 쏴봐야겟는데
참.....별 같지 않는 이유로 실탄 사격을 한 적도 있죠.

친형과 이야기 하다가 누가 더 사격왕인지 10만원빵 내기를 했죠.

패널티는 제가 전방부대였으니 좀 더 다루기 힘든 총으로 쏘기로 했습니다.

리볼버가 의외로 힘들다 해서 스미스 앤 웨슨 64로 선택했고 친형도 바이오하자드 생각난다며 베레타 했죠.

....전 89점 친형은 77점으로 10만원 겟 하는듯 했으니

1년 반 전 이야기인데 아직도 10만원 못 받았다는 트루...
ㅋㅋ 저도 바하때문에 베레타를 ㅋㅋ
10만원 못 받았으니 사격장에서 한턱내라고 얘기해보심이..? ^^;; ㅋ
357매그넘인데 콜트파이슨이 아니네 시무룩

그래도 한번 가봐야 겠다능.
부산 왔다 갔다 하는것보다야 싸겟죠
일단 회원가입을 하시면 가격이 싸집니다. ^^
fps 보다 건슈팅 게임(타임 크라이시스3,4) 좋아하는 저로써는
예쁜 여친과 함께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네요
그나저나 총 잘 쏘시네요
감사합니다! ^^ 전 오락실에서 타임 크라이시스도 즐겨했지만
건블렛,건발 시리즈와 하우스 오브 더 데드를 더 많이 했었어요. ㅋ
명사수시네요 ㅋㅋㅋㅋ
미국에서 있을 때 사격장 가보고 싶었지만 결국 못가봤어요 ㅎㅎ
미국 사격장은 스케일도 클 듯..!? ㅋ
전 고작 K-2소총 260발 쏴봤는데..., 권총은 쏴본적이 없습니다. 참모장이 실탄사격한 K5권총을 당번병이 열심히 수입하는건 봤어도..., 그나저나 권총하면 '베레타'죠.
전 바하 시리즈에서 많이 본 기억이 있어서 냅다 이걸로 쏘기로 결정해버렸습니다.ㅎㅎ
어릴적에 베레타 비비건이 또 있었기도 했구요. ㅎㅎ
명동에 이런 곳이 있었네요.
리볼버 쏴보러 한번 가봐야겠어요. 남자라면 리볼버!
리볼버셰프 되려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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