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셰프 마이피

타이슨 페러디 캐릭터라 결국 사천왕끼리 이름교환을 해야했던 캐릭터...

얘 때문에 이름 다 바뀌어 가지고 참;; ㅠㅠ ㅋ

이때만해도 간지나는 캐릭터였는데....
이 음악 참 좋아했어요

저는 도입부의 박력있는 비트음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권투 선수를 권투 선수라 부를 수 없고
꼬챙이를 꼬챙이라 부를 수 없고
장군님을 장군님이라 부를 수 없으니...
그런데 확실히 겁도 없이 만든 캐릭터이기는 합니다 ㅋㅋㅋ

꼬챙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름이 발로그 였었는데 타이슨때문에 베가로;;)

마이크 바이슨보다 더 눈이 가는건 배경에 있는 처자들이 더 눈에 간다는.ㅎㅎㅎㅎ. 스파2 HD 리믹스에선 처자가 한명으로 줄어서 아쉽.ㅋ 진짜 바이슨 스테이지는 비키니입은 쭉쭉빵빵한 누님들때문에 일부러 한번 고르는듯. 몰론 브금도 괜찮고요.

예전에 라스베가스 간적 있었는데 저런 쭉빵한 비키니누님들이 안보여서 실망했던(!?) 기억이;; ㅠㅠ ㅋ

스파2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악인데 칙칙이가 워낙 비호감이라 ㅡㅡ
음악만 따지면 캐미나 춘리쪽에 어울리는 음악인데...

칙칙이는 좀 칙칙해서 비호감일까요? ^^;; ㅋ (죄송;;)

추억돋네요 사실 스파2 비호감 캐릭터 ㅋㅋ

비호감 캐릭터로 자리매김 제대로 한거군요. ㅎㅎ
저는 애용했던 캐릭터였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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